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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Jun
강목사님!!! 권명숙 자매 동생 권영중입니다...작성자: 티크바 조회 수: 2651
강목사님!!!
너무도 오랜만에 이렇게 글로 인사를 드리네요... 항상 목사님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죄송해요...
예전부터 목사님이 계신 보은에 가보려고 마음만 먹고 있었지 실천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조만간 찾아뵐께요...
저희 누님(권명숙자매)은 지난 가을 병원에서 퇴원하셨는데 근래 또 부쩍 안좋아졌습니다...(약은 드시고 계신데 전혀 약효가 없는것 같고요)
목사님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저희 누님에 존재하는 악을 없앨 수 없을까요...(염치 없지만 목사님이나 아님 다른 축사의 은사가 계신 분들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너무나도 가엽고, 어머님도 누님때문에 항상 걱정하시고...
너무 두서없이 썼습니다... 너무도 막막해서... 올해로 병원에 들락거린지 15년째입니다....
목사님 답글이나 전화(017-253-9356)로라도 상담 부탁드려요...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멀리서나마 기도하겠습니다....
권영중 올림.
형제님 반갑습니다.제 연락처는 010-3732-0642입니다.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