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려나가고 그루터기만 남은 나무들
by
무익한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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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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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다양한 수종들이 자라던 곳들을 이렇게 모두 벌목해 버리고
거기다 제초제까지 뿌려버렸습니다.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이장님이 바라보고 계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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