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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Dec
작성자: bona 조회 수: 3179
집도 시간이 지나면 리모델링을 하듯이 보나콤 홈페이지도 리모델링 중에 있습니다.
✙ 따가운 햇살이 온 대지를 발갛게 달구고 그 위에 비가 내리면서 타오르는 듯 한 폭염이 한 여름을 실감하게 합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농활과 손님들로 분주한 나날들을 보내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1. 성만찬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
✙ 폭염으로 대지가 달궈지고 나뭇잎들은 기운을 잃고 고개를 떨굽니다. 뜨거운 불기운과도 같은 여름 날씨 속에서도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주님만을 섬기리라 고백하던 믿음의 선진들처럼 오직 예수를 위해 살기를 소망합니다. 1.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 길었던 장마가 드디어 끝이났다는 보도보다 오랜만에 보는 파란 하늘이 너무도 아름다워 저절로 노래가 나오는 7월 중순입니다. 구름을 몰아가시고 하늘을 보게 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
✙ 연일 계속되는 폭우로 전국이 큰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여름에 내리는 비로 인해 공기는 더욱 맑고 식물의 초록빛은 더욱 선명합니다. 고난을 통해 성숙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
✙ 폭우와 폭염 이 반복되는 말 그대로 여름입니다. 무더위 속에서 곡식들을 알곡을 맺어가고 나무들은 성숙해 갑니다. 서 있기도 힘든 더위 속에 흐르는 땀처럼 세상의 것은 흘러 내리고 오직 주님만 닮아가길 기도합니다. 1.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
✙ 비를 많이 내리셨습니다. 전국에서 보은 강수량이 가장 높다는 기사도 나왔습니다. 개울물 소리가 요란합니다. 비와 바람으로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
✙ 비가 오랫동안 내리지 않아 논이 마르고 시냇물도 바닥을 드러냈습니다. 장마라고 기상청의 예보는 오래전에 발표되었지만 하늘은 맑기만 합니다. 사람이 아무리 수고해도 하나님이 돕지 않으시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주님의 은혜를 구하며 보좌 앞으...
✙ 망초, 애기똥풀, 양귀비, 붓꽃, 노란 민들레까지 알록달록한 아름다운 꽃망울들로 대원리가 가득합니다. 뿌리를 깊이 내린 벼들이 따사로운 햇살과 바람 속에 쑥쑥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생명으로 가득한 유월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1. 예배에 참석한 ...
✙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매일 매일의 삶에 주님의 은혜가 넘쳐 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1.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5월 달 생일 : 조영우(6), 김...
✙ 겨우내 잠들어있던 마을의 논들이 하나 둘씩 초록빛 색깔 옷으로 옷을 갈아입고 있습니다. 날마다 변하는 하나님의 작품은 정말 멋지고 놀랍습니다. 1.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5월 달 생일 : 조영우(6), 김소망...
✙ 논들마다 물이 가득차고 비닐로 옷을 입은 밭들마다 작물들 어린 모종들이 자리를 잡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이 새순을 내시듯 농부들은 빈 땅들마다 생명을 파종합니다. 농부들은 하나님의 일을 함께 하는 자들입니다. 1.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
✙ 다른 곳보다 거의 한달 늦게 벚꽃이 대원리에 피었습니다. 하지만 금요일 새벽에는 다시 영하로 내려갔습니다. 기온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기후도 변하고 세상도 변하지만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성만찬 예배에 참석...
✙ 해마다 겨울의 끝자락에서 부활절을 만납니다. 아무리 강한 겨울이라도 반드시 끝이오고 봄이 오는 것처럼 사망의 세력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히게 하였으나 하나님은 다시 살리셨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셨습니다. 1. 부활절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
✙ 충성의 집 벽을 따라 피어난 민들레 노란색이 너무 고운 4월 중순입니다. 햇살이 비취는 곳마다 고운 물감으로 칠을 하듯 희고 노랗게 물이 듭니다. 참으로 놀라우신 주님의 손길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
✙ 잠시 돌아본 남쪽은 노란 개나리와 하얀 벚꽃으로 봄향기가 물씬 풍기고 있었습니다. 아직 영하의 날씨를 보이는 아침이지만 곧 대원리에도 꽃망울들이 피어나게 하실 하나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
✙ 아직도 아침마다 수은주는 영하를 가리키지만 따사로운 햇살이 비취는 곳곳마다 초록 풀잎들이 고개를 내밉니다. 겨울이 가고 봄이 다시 오듯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이 부활하신 찬란한 4월을 허락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성...
✙ 다시 몰려온 추위로 인해 아침마다 영하 8도까지 내려가는 한 주간을 지냈습니다. 울어대던 개구리도 어디론지 다시 숨어버리고 연초록 새순들도 소스라치게 놀란 모습으로 하늘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
✙ 꽃샘추위가 떠난 자리마다 여기저기 연초록 푸른 잎들이 피어납니다. 개구리가 노래를 합니다. 봄입니다. 겨울은 반드시 끝이 나고 봄은 우리 곁을 찾아오듯 주님의 역사하심으로 우리에게도, 슬픔을 당한 일본에도 봄과 같은 참 소망이 충만하기를 소망하며...
✙ 일본이 당한 참혹한 피해에 망연자실해진 주말이었습니다. 조속한 복구와 하나님의 위로가 임하길 기도하며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3월 달 생일 :...
✙ 유난히 춥고, 눈도 많았던 겨울이었습니다. 하지만 어김없이 올해도 봄은 우리 가까이 찾아왔습니다. 따스한 봄의 기운이 온 땅에 가득하기를 소망해 봅니다. 1. 성만찬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3월 달 생...
✙ 추위에 물과 불로 어려움을 겪었던 2월이 드디어 우리 곁을 떠나갑니다. 3월이 내일모레입니다. 봄이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갯버들 부드러운 솜털이 고개를 내밉니다. 봄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