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전..:+: |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
:+:..미 션..:+: |
예수마을은 기독교 공동체입니다. 우리는 삼위일체 되신 창조주 하나님을 믿으며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우리의 구원자이시며 주되심을 고백합니다. 66권의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을 알아가며 성령의 역사 하심을 따라 주님과 동행함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자라가기를 우리는 소망합니다.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요14:21) 보은예수마을은 가정 공동체입니다. 공동체의 최소단위는 가정입니다. 가정을 세우신 분은 하나님이시며 가정을 통해서만 하나님의 형상인 인간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부모님을 공경하고 자녀들을 말씀으로 훈계하는 믿음의 가정을 이루는 것이 수직적이고 성경적인 선교입니다. 우리는 공동체의 삶을 통하여 성경적인 가정을 이루기를 소망합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저희를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말씀하시기를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 (마태복음19:4-6) 보은예수마을은 농촌 공동체입니다.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주권이 사람들의 영혼뿐만 아니라 모든 만물 가운데서 회복되기를 우리는 소망합니다. 우리는 특별히 이 땅의 농촌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농촌은 물질주의와 인본주의에 의해 철저하게 파괴되고 소외되어 소망없는 땅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 땅의 농촌과 농업 그리고 농민들의 삶 가운데 서서 그리스도의 생명과 사랑으로 땅과 만물을 회복시키고 농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데 우리의 전 존재가 사용되기를 우리는 소망합니다.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 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마태복음4:15-16)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주고 날마다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