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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May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들러보는군요..작성자: 구들 조회 수: 1407
안녕하셨습니까? 보나콤 가족여러분..
공동체에 두번 방문했던 이상철집사입니다.. 2년전 봄에 자전거타고갔던..
그동안 새롭게 시작한 일때문에 정신없어 자주 들르지 못했습니다.. (http://blog.naver.com/dk21ccc)
자리가 잡히는데로 다시한번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며칠전, 집앞 슈퍼에 가다가 초등학생이나 중학생들로 보이는 여자아이들이 얘기하는 소리를 들었는데..
경악스러웠습니다.. 아니.. 성인들도 잘쓰지않는 심한 욕을 어떻게 그렇게 자연스럽게 하는지..
요즘 아이들이 욕이 일상화되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일 줄이야..
내년이면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데, 이런 환경에서 아이를 키우야할 생각을 하니 앞이 캄캄합니다..
보나콤이라면 적어도 이런 문제는 고민안해도 될텐데...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
다시만나는 그날까지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