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으로 대지가 달궈지고 나뭇잎들은 기운을 잃고 고개를 떨굽니다. 뜨거운 불기운과도 같은 여름 날씨 속에서도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주님만을 섬기리라 고백하던 믿음의 선진들처럼 오직 예수를 위해 살기를 소망합니다.
1.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7월 달 생일 : 허 준(18), 조은빛, 박동균(19), 김용수(28)
3. 다음 주 기도 : 김 용종
4. 건축 - 외벽 도색이 끝나고 내부 장판도 다 깔았습니다. 전기공사도 마무리 되었습니다. 외부 몰딩작업만 남기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농활팀과 함께 보일러실 철거 작업을 진행합니다.
5. 손님 - 정말 많은 선교사님들이 다녀가셨습니다. 중국, 키르키즈, 아제르, 카자흐스탄, 필리핀 등 각지에서 오신 분들과 교제도 나누고 협력을 모색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성집사님 가족과 동료들이 다녀가셨습니다.
6. 논에 심었던 감자를 다 수확하였습니다. 사람들의 염려와는 달리 장마 중에도 감자가 튼실하게 잘 익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7. 오늘 저녁부터 사랑의 교회 대학8부 농활이 시작됩니다. 주 후반에는 내수동 교회 청년들이 방문합니다.
8. 오늘 오후에는 보나스쿨 방학식과 발표회가 있습니다.
9. 라파 공동체 예배당 지하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10. 이번 주에는 강동진 목사는 구미 청년집회, 예수원에서 열리는 토지학교에서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