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붑니다.
이곳에 불었고 불고 있는 바람
인도라는 척박한 땅에 세차게 붑니다.
3년전에 내가 머물고 있는 마을까지 오셔셔 뒷 설산을 보며
그분은 인도에서 저는 이곳에서 천천히 전진하여 중간에서
만나자고 오셔셔 많은 격려와 위로를 주셨는데,,,,,,
조선생님은 북인도에 머물며 신학교를 통해 그분을 섬기는 분입니다.
이번 추*명단에 올라 조사를 계속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인도전체에서는 나간분들도 꽤있고 계속 나가야 될 것이라고 합니다.
눈물과 피땀으로 4역하고 계신 인도 선생님들을 위해 두손모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