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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장애우 공동체를 섬긴 시기가 있었다. 선천적으로 혹은 예기치 않은 사고로 신체적으로 혹은 정신적으로 장애를 지니고 있는 이들이 서로 돌보고 세우는 아름다운 모임이었다. 그들의 가족과 친구가 되려는 이들도 함께 했다. 장애우들은 뭔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로 여겨지고 그래서 그들을 도우려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다가와 크고 작은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 

도움을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있는 것 같지만, 오히려 장애우들에게서 배우고 얻는 것이 많다. 장애를 극복하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이들도 있지만, 그렇지 못하더라도 그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있음을 깨닫는다. 시각장애인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않고 이제 보이지 않는 것을 더 보는 영적인 사람들이다. 도움을 청하고 도움을 받아들이는, 남보다 앞서지 않으려는 겸손을 가르쳐 준다. 

 

장애와 한계가 전에는 알지 못하던 신비로 나를 인도하고, 내게 없던 강력한 힘을 제공한다. 나의 한계가 하나님께서 놀라운 일을 행하시는 것을 방해하지 않는다. 오히려 장애와 한계에서 그것을 넘어서 일하시는 크신 하나님의 손길을 알아간다. 하늘의 신비를 알아가는 은총은 우리의 능력이나 편안함에 있지 않다. 내가 약할 그때에 곧 강함이라는 말씀처럼, 나의 한계에서 그분을 알아가고 그분의 성품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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