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뙤약볕에 농촌마을을 섬기기 위해 수원온누리 교회에서 내려와서 벽화작업을 해 주셨습니다.
벽이 칠한지가 오래되어 거뭇거뭇하여 칠을 해야 할 때가 되었는데
칠을 하고 예쁜 꽃을 그리기로 했습니다.
길에 페인트가 흘러내리지 않게 하려고 먼저 준비작업을 했습니다.
준비해온 흰색페인트로 배경색을 칠합니다.
밑그림을 먼저 그리고 색을 입히기 시작합니다.
예쁜 꽃모양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꽃과 벌과 무당벌레
땀흘린 수고로 벽화가 그려졌습니다.
마을이 밝아지고 예뻐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