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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7.

세상엔 별의별 사람이 다 있어서 말도 안 되는 일을 겪기도 한다. 철학자 쇼펜하우어는 이런 상황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재수 없는 일을 당했더라도 새로운 인간 표본을 발견한 것일 뿐이다. 희귀한 광물을 발견한 광물학자의 태도를 지녀라." 종종 기본이 전혀 안 된 사람을 마주한다. 그런 사람들에게 일일이 감정적으로 대한다면 스트레스 지수만 높아지고 사실 답도 없다.

철학자의 조언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곳곳으로 전도여행으로 보내시면서 하셨던 다음 말씀과 다르지 않다.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하지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 (마10:1). 보냄 받은 자로서 세상속을 살아가는 우리 역할은 시비를 거는 사람들에게도 평화를 기원하며 선한 역할을 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여정에 다양한 사람들, 열렬한 추종자도 삐딱한 방해자들도 있었다. 다들 지나가는 사람들이다.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고 환호하던 군중도 십자가에 못박으라는 험악한 군중이 되기도 한다. 충성스럽던 제자들도 배신한다. 그래도 예수님은 흔들리시지 않는다. 사람은 사랑할 대상일 뿐 의지할 대상이 아니었기에, 끝까지 사랑만 하다가 가셨다. 그 사랑을 배우자. 그리고 종종 발에 먼지를 떨어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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