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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2.

세상은 정의롭지 않다. 국제적으로도 강대국의 일방적인 폭력으로 인한 약소국의 고통이 커도, 그 잘못에 대한 제대로 된 처벌과 보상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한 국가 안에서도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표현처럼, 사법 정의가 올바르게 이루어진다고 보기 어렵다. 그래서 약자들의 고통과 하소연은 하늘을 향한다. 예언자들의 외침은 분명하다. 공의가 강물과 같이 흐르게 하라!

하나님은 공평과 정의를 펼치시는 분이다. 그런데 한 가지 유념할 것은 그분의 정의는 옳고 그름을 넘어선다. 우리는 땅에서 선과 악, 피해자와 가해자 등으로 구분 짓고 엄격한 판단으로 처벌과 보상을 한다면, 하나님은 모두를 가족으로 품으시기에 악인과 가해자에게도 자비를 베푸신다. 그래서 아벨의 고통을 아시지만 가인에게 기회를 주시고, 모든 것이 제 자리로 돌아오기 원하신다.

하나님의 궁극적 정의는 회복이며 잔치로 초대이다. 탕자의 비유에서 공정하지 않다고 불평하는 큰아들을 설득하며 동생을 환영하도록 돕는 아버지처럼, 포도원 품꾼의 비유에서 나중 온 자들에게도 똑같이 주는 것이 뜻이라고 말씀하시는 주님처럼, 정의는 단순히 위아래가 뒤집어지고 모든 것이 역전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진정한 사랑을 아는 관계 회복이다. 진정한 정의는 악을 처벌하는 것이 아니라, 선으로 악을 이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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