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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매년 반복되는 송구영신, 하나님의 시간에는 오늘이 연말도 아니고 내일이 신년 첫해도 아니다. 평소와 다름없이 하루의 해가 지고 다시 뜨는 일상의 과정일 뿐이다. 해 아래 새것이 없고 새 날도 없다. 단지 우리에게 의미가 있다면 인간이 만든 달력과 시간에 따라 우리 계획과 목표를 세우고 살아가기에, 자기평가와 반성을 통해서 새로운 다짐과 개혁이 가능하기 때문일 것이다.

자연의 변화와 순환처럼 긴 시간속에서 펼쳐지는 하나님의 섭리는 새로운 것이 아니다. 그런데 자연에서 맞이하는 아침이 늘 새롭듯이, 하나님의 역사는 늘 새로움으로 가득 차 있다. 특히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은 바울의 회심 이전과 회심 이후처럼, 한 사람의 생애에서 특별한 시작을 펼치신다. 모세나 예언자들처럼 성경 인물들은 그렇게 등장했고 역사의 한 획을 긋게 되었다.

중요한 것은 비움 곧 ‘청산’이다. 봄이 시작되려면 모든 것을 비우는 겨울이 필요하듯이, 인간에게도 새로움을 위한 ‘청산’이 중요하다.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사람들은 ‘죄인 중에 괴수’이며 ‘모든 것이 배설물’이라고 고백한다. 청산 없이 새로움은 없다. 인간의 비극은 제대로 청산하지 않는 것이다. 과거를 부끄러워하기 보다 심지어 벼슬로 삼기에 어둠은 반복되고 깊어진다. 개인도 교회도 민족도 새로워지려면 회개와 청산이 필수다. 날마다 죽을 수 있을 때 날마다 새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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