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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2.

충북 보은에서 송구영신예배를 마치고 칠흑같이 어두운 밤에 평택 포승 집으로 돌아오려고 했는데, 세 시간 밤길 운전이 아무래도 위험하게 여겨져서 새벽빛이 비칠 때 출발하게 되었다. 집에 도착하니 밝은 아침이다. 빛이 얼마나 소중하고 고마운가? 어둠 속에서는 잘 볼 수도 없기에 긴장하고 위축되지만, 빛은 두려움이 물러가게 하고 시야와 마음을 열어준다.

우리가 서로에게 빛이 되어 줄 수 있지 않을까? 외롭고 어두운 인생길에 누가 곁이 되어준다면, 작은 촛불 같아도 어둠을 이기는 빛이 될 것이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소중한 가족을 잃은 사람들에게 찾아온 신년 아침은 너무도 고통스러운 하루였을 것이다. 하늘이 무너지고 캄캄한 절망의 밤을 느낄 것이다. 그런데 함께 있어주는 이들이 있다. 참 소중한 사람들이다.

어둠은 홀로 이기기 어렵다. 이 땅에 빛으로 오신 예수님은 어둠속에 앉은 백성에게 희망이 되신다. 절망하던 이들의 친구가 되어 사랑으로 일으키신다. 빛이 오면 어둠은 물러간다. 어둠의 세력은 사람들을 흩어 각자 두려움의 어둠에 갇히게 하지만, 주님은 우리 내면에 빛이 되셔서 서로 사랑으로 곁이 되게 하신다. 그렇게 사랑으로 연결된 공동체가 세상의 빛이다. 어둠에 아침이 오게 하고 얼어붙은 마음을 녹인다. 서로에게 빛이 되어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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