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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1.

오늘 세대의 정신세계는 위험수위를 넘어섰다. 이기심을 부끄러워하거나 미안해하기 보다는 정당하고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세대가 되었다. 누구나 이기심이 있지만, 예전에 가족과 이웃을 소중히 여겼던 시대에는 배려와 양보를 배웠고, 더 넓은 사회에 대한 책임의식도 중요하게 여겼었다. 공동체가 무너지고 가족까지 해체된 시대에는 슬프게도 그걸 기대하기 어렵다.

선진국들도 노골적으로 자국의 이익을 주장한다. 경쟁과 대결 구도의 세상에서 각 나라가 자국의 이익만을 우선하는 것은 아쉽지만 이해할 만하다. 하지만 크리스천 정치 리더들과 심지어 목회자가 ‘십자군’ 용어를 사용하며 이기심과 편가름의 선동 메시지를 전하는 것은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 그들은 예수님의 길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심각하게 곡해하고 훼손하는 것이다.  

예수님의 가르침과 삶에는 개인이나 집단의 이기심이 자리잡을 곳이 없다. 십자가는 더욱 그렇다. 십자가는 지키거나 이기려는 헛된 무장이 아니라, 내어주고 비우는 권리포기로 사랑과 평화를 증언한다. 사실 '십자군'은 기독교 역사에서 가장 부끄러운 어둠의 행적이었다. 예수님의 길과 상반되는 길이었고, 교회가 탐욕을 숨기고 십자가를 악용한 폭력이었을 뿐이었다. 비록 이기적인 몸을 지니고 있지만, 우리가 예수님을 따른다면 자기 이익이 아닌 더 높은 가치를 늘 소중히 여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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