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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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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도움을 청하는 딱한 처지의 우즈베키스탄 자매를 만났다. 고려인 남편과 사이에 어린 두 딸이 있고, 태중에 5개월 쌍둥이를 임신 중이다. 자매는 한국어도 러시아어도 못하고 오직 우즈베키스탄 말만 할 줄 아는데, 남편이 술주정이 심해서 폭력적이고 생활비도 주지 않아서 피할 곳을 찾고 있고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한다. 우리집에 와 있어도 된다고 전하고 연락을 기다린다.

몽골 아이는 3월에 비자가 만료되면 몽골로 돌아가기로 했다. 한국에서 합법적 취업이 안 되니 학비와 생활비 부담으로 버티기 어려워서 고향에서 2~3년 열심히 일하고 저축하여 다시 해외로 나오겠다고 한다. 십대 후반인데도 타인의 도움에 의존하기 보다 스스로 책임 있게 살려는 마음이니 벌써 다 큰 어른이 된 것 같다. 우리와 인연이 생겼으니 앞으로 언제 어디서든 연결되리라.     

우리집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과 공동생활을 할 생각으로 마련되었는데, 이렇게 저렇게 머물렀다 가는 사람들이 있다. 종종 연락이 오는 것을 보면 내가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것 같다. 나서서 일을 만들지도 서두르지도 않는 내 성향에 맞게 하나님은 지금까지 일하셨지만, 앞으로도 그렇게 일하시리라. 나는 그저 선한 마음으로 살아가리라.

(비영리단체 등록이 되었기에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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