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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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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1.

토론토에서 오래 교민 목회를 하던 친구가 ‘나는 섬에 사는 것 같다’고 했다. 북미에서 가장 다민족 다문화 도시로 알려져 있지만, 자신이 만나는 사람 모두 한국 사람들이고, 소비생활도 교민들이 경영하는 비즈니스라 그런 생각이 든다고 했다. 맞다. 특별하게 문단속을 하는 것도 아닌데, 우리는 사회적 상자(social box) 혹은 익숙한 사회적 울타리 안에서 주로 시간을 보낸다.

어떤 시대 어떤 사회도 그런 사회적 상자가 형성된다. 민족도 언어도 다르지 않아도 사회계층이 다르고 생각과 성향이 달라서 서로 불편해진 그룹이 있게 마련이다. 예수님 당시 사회에도 아예 사회적으로 격리되고 혐오 대상이 된 사람들이 있었다. 사람들은 자신이 속한 익숙한 사회적 상자 밖으로 나가려 하지 않는다. 카스트 제도는 없지만 클래스가 다른 사람들은 잘 섞이지 않는다.

예수님은 의도적으로 다른 선택을 하신다. 유대인들이 혐오하는 사마리아 사람들과 이방인들을, 사회적으로 낙인 찍힌 세리와 죄인을, 문둥병자 등 공동체에서 배제되고 격리된 이들을 찾아가 도우시고 친구가 되신다. 당시의 사회적 상자 이곳 저곳을 오가시는 예수님을 보며 사람들은 불편했을 것이다. 예수님은 의도적으로 그렇게 하셨다.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이라는 큰 울타리 안에는 누구도 배제되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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