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배너
묵상나눔
조회 수 11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25.03.22.

뜻을 품고 매사에 선한 마음으로 선택하며 살아간다 하더라도, 그 진심은 헤아려지기 보다 오해나 비난을 받기 쉽다. 주변 사람들이 부정하게 생각하여 거리를 두고 혐오하는 사람들과 내가 교제한다면, 긴장과 대립으로 적대적인 사람들 틈에서 내가 어느 쪽에도 서지 않는다면, 심지어 당연히 자기 편이라 기대하는 가족과 동료들에게 거리를 둔다면, 이해받기 보다 오해받을 것이다.

예수님이 그러셨다. 당시 유대인들의 문화와 규범과 정서를 따르지 않으셨고 특별히 누구 편을 드시지 않았다. 가족에게도 팔이 안으로 굽지 않으셨다. 예수님이 행하시는 표적과 지혜롭고 능력 있는 말씀에 한때 많은 사람들이 호기심을 갖고 따랐지만, 그들의 기대와 다른 고난의 골고다로 오르실 때 사람들은 떠나기 시작했고, 결국 주님은 홀로 외로운 십자가의 길을 걸으셨다.  

하나님나라가 이 땅에 세워진다는 것은 사실 엄청난 도전과 충격이다. 이미 있는 나라 안에 다른 나라가 서는 것이고, 기존 질서가 도전 받고 무시되는 것과 같은 난리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예고하셨듯이 집안 식구가 원수가 되고 가족이 가족을 내어준다. 조선 후기 천주교 박해가 그렇게 진행되었는데, 낯선 일이 아니었다. 초대교회 이후 복음이 전해지는 곳마다 그런 비극이 있었다. 예수님을 따르는 길은 오해받는 외로운 길이다. 

  1. 공동체에서 함께 살아보기 모집합니다.

  2. 진정한 미래가 현재의 나를 올바르게 한다 - 바나바

  3. 후손이 살아갈 미래를 생각하며 - 바나바

  4. 현재가 과거를 의미 있게 한다 - 바나바

  5.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것 같을 때에 - 바나바

  6. 격세지감을 느끼며 - 바나바

  7. 길벗이 되기를 바라며 - 바나바

  8. 어떤 상황도 묵묵히 평화롭게 - 바나바

  9. 길을 잃지 않도록 하는 표지판 - 바나바

  10. 미련함과 약함에 있는 지혜와 능력 - 바나바

  11. 무력감으로 주저앉은 자리에서 - 바나바

  12. 무력함이라는 소중한 마음 - 바나바

  13. 다들 바보가 되어가는 시대에 - 바나바

  14. 잠잠히 귀를 기울이며 - 바나바

  15. 믿음은 들음에서 - 바나바

  16. 어리석게 성장이 멈추지 않으려면 - 바나바

  17.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지만 - 바나바

  18. 진정 올바른 관계가 무엇인지 - 바나바

  19. 예수님의 슬픔에 공감하며 - 바나바

  20. 오해받기 쉬운 외로운 길이지만 - 바나바

  21. 의도적으로 사회적 상자를 벗어나라 - 바나바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 41 Next
/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