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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4.

돈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세상속에서 그리스도인들이 다르게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 의미일까? 먼저 현대사회에서 사람들이 돈을 어떻게 모으고 어떻게 사용하는지 그 흐름을 진단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상업소비문화가 전하는 메시지 중에서 진정 우리가 따를 만한 것은 무엇이며, 따르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인지 살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세상풍조에 떠내려가고 만다.

예수님이 가르치신 하나님의 나라는 경쟁적 성공이나 배타적 우월감이나 특권의식과는 분명히 다르다. 모으고 누리고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나누고 섬기라는 것이다. 그 뜻에 충실한 사람은 비윤리적인 투자나 투기를 통해 소유나 소득을 얻고 늘리려는 욕망을 경계하고 억제할 것이다. 오락과 정보를 얻는 수단을 선택할 때에도 공동선에 위배되는지 여부를 분별해야 한다.

우리 삶을 씀씀이로 점검해 보자. ‘돈 씀씀이’ 보다 ‘마음 씀씀이’가 중요하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대하거나 어떤 일에 임할 때, 어떤 태도나 마음가짐을 갖느냐 하는 것이다. 늘 타인의 형편과 마음을 헤아리고 주의 깊게 살피며 선하게 대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그러면 ‘돈 씀씀이’는 자연스레 따라온다. 그리스도인의 생활수준과 규모는 숫자에 있지 않다. ‘마음 씀씀이’에 있다.

  1. 공동체에서 함께 살아보기 모집합니다.

  2. 자신을 방어하지 않는 길 - 바나바

  3. 보호장치를 벗어나는 용기 - 바나바

  4. 약해지는 용기, 생명의 여행 - 바나바

  5. 형통한 날에는, 곤고한 날에는 - 바나바

  6. 공동체를 훼손하지 않도록 - 바나바

  7. 사적 소유에 대한 질문 - 바나바

  8. 우리가 속한 나라 - 바나바

  9. 내가 잘 알지 못한다는 겸손으로 - 바나바

  10. 진정한 대화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 바나바

  11. 다소 불편하지만 - 바나바

  12.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며 - 바나바

  13. 씀씀이에서 하나님나라를 살아가기 - 바나바

  14. 시야가 좁아지지 않도록 - 바나바

  15. 어두운 면도 사랑으로 품고 - 바나바

  16. 무지의 구름 - 바나바

  17. 어둠과 빛이 조금도 다를 바 없이 - 바나바

  18. 오직 어둠만이 비출 수 있는 빛 - 바나바

  19. 어두운 시기에 오히려 볼 수 있도록 - 바나바

  20. 영혼의 어두운 밤 - 바나바

  21. 어둠과 빛의 하모니를 기억하며 - 바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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