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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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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0.

주눅들어 있는 열등감도 결코 주님의 뜻이 아니지만, 더욱 기뻐하시지 않는 것은 스스로 높다는 우월감이다. ‘누가 높냐’ 다투거나 ‘좌우편에 앉게 해 주소서’ 하며 높아지는 것에 관심이 큰 제자들에게 섬기는 자가 되라고 하셨다.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셨고, ‘랍비’나 ‘아버지’나 ‘지도자’로 칭함을 받지도 말라고 부탁하셨다.

기독교 사이비나 이단 종파의 교주는 ‘아버지’ ‘어머니’ ‘메시아’ ‘보혜사’ 등 호칭으로 불린다. 성경을 통해 예수님을 믿고 따르려는 그리스도인이라면, 그것이 어처구니없는 잘못임을 모르지 않을 것이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교회에서나 선교지의 사역자들 사이에서도 ‘호칭’에 민감하고 구별된 호칭을 선호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왜 그렇게 높여지고 싶을까?

캐나다에 있었을 때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의 길에 진심인 그리스도인들과 공동체를 통해서 높고 낮음이 없는 관계를 배웠다. 그때 가깝게 알게 되었던 사람들은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나를 형제로 부른다. 한국에 돌아와서 다시 높낮이가 있는 ‘호칭’ 문화에 적응해 가고 있지만, 나를 ‘형제’로 부르고 서로를 동등하게 대하는 이들이 좋다. 높아지거나 높여지지 않도록 하자.

  1. 공동체에서 함께 살아보기 모집합니다.

  2. 소리내지 않는 사랑 - 바나바

  3. 덩치값 - 써니

  4. 다른 이들을 살리는 기쁨 - 바나바

  5. 시련과 시험에서 충전되는 기쁨 - 바나바

  6. 샘솟는 기쁨으로 - 바나바

  7. 항상 기뻐할 수 있기를 - 바나바

  8. 날마다 새롭게 하시는 은혜와 능력으로 - 바나바

  9. 불완전함과 약점에 무너지지 않으려면 - 바나바

  10. 특정인에게 무게가 실리지 않도록 - 바나바

  11. 배타적이거나 편협해지지 않도록 - 바나바

  12. 높아지거나 높여지지 않도록 하라 - 바나바

  13. 버려야 할 마음, 지녀야 할 마음 - 바나바

  14.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은 - 바나바

  15. 분열의 시대에 다르게 - 바나바

  16. 아침마다 새롭고 늘 새로운 - 바나바

  17. 사람을 육신을 따라 알지 않기로 - 바나바

  18.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 바나바

  19. 우리는 범상치 않은 인물이다 - 바나바

  20. 겸비하여 주님의 얼굴을 구해야

  21. 하나님나라가 가까움을 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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