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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
2004.03.08 07:56

같이 기도해 주세요^^

조회 수 4714 추천 수 18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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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지상명령 성취를 위하여

A-1
중국 / 체포된 50명의 교회지도자들과 교회 부흥

중국의 주요 도시에 적어도 3000개 소의 비등록지하교회가 있으며 대부분은 평균 20명 정도의 소규모이지만 간혹 도시 외곽지역에서 대규모의 모임을 갖는 지하교회도 존재한다는 중국삼자교회의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지하교회는 규모가 커지면 당국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스스로 70명 이하의 규모로 분리하고 있기 때문에 교회의 부흥이 분리를 통해 일정한 규모의 교회가 계속해서 새로 만들어지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 공안당국은 중국 교회의 놀라운 성장에 관한 비디오와 서적을 제작하여 배포하는 일을 맡았던 50여명의 중국 가정교회지도자들을 체포하였습니다. 해외에서 제작된 ‘십자가’라는 4시간짜리 비디오 영상물과 베이징 주재 타임지 통신원이었던 데이비드 아이크만의 책이 공안당국의 주목을 받는 것은 기독교의 놀라운 성장과 열정을 다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비디오와 책에 언급되어 있는 사람들이 집중적으로 중국 공안의 체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홍콩에 있는 한 소식통은 "그들은 특히 북경에서 사람들을 사냥했다. 중국에 그렇게 기독교인이 많은 것에 놀라웠다. 매주 목사들이 체포되고 투옥되었다. 공산주의자들은 기독교인들을 위협적인 존재로 간주한다. 왜냐하면 공산당원의 수보다 기독교인의 숫자가 더 많기 때문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출처 : 모퉁이돌선교회)

의를 위해 핍박받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신 주님,
중국 공안당국에 의하여 집중적인 탄압을 받고 있는 교회와 성도들을 보호하여 주시고,
체포된 50명 이상의 지도자들이 속히 놓임을 받도록 긍휼을 입혀 주시길 기도합니다.
또 이러한 일을 자행하고 있는 공안당국의 악행이 멈춰지게 하여주세요.
하나님의 나라는 오직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의와 평강과 기쁨이라고 말씀하신 주님,
중국의 대도시에서 형성되고 있는 지하교회들이 핍박 속에서도 더욱 활발히 부흥케 하여주시고, 중국 지하교회에 필요한 건강한 지도자들이 세워질 수 있도록 주의 긍휼을 더하여 주세요.
이 일을 통하여 복음이 예루살렘까지 전파되는 일들이 속히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A-2
에리트리아 / 기독교인 51명 경찰에 체포

에리트리아 정부가 기독교인들의 동태를 파악하고 단속하기 위해 신자들 사이에 첩자를 심어 정보망을 운영해 왔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때 기독교인이었다가 지금은 교회를 떠난 에리트리아인들 몇 사람이 이 사실을 확인해 주었으며, 그들의 이웃들 가운데 몇몇이 교인들 사이에서 스파이 활동을 하면서 교인들과 교회의 동태를 파악하여 정부 기관에 보고했으며, 경찰은 그 대가로 이들에게 병역면제와 설탕 및 밀가루 배급 등의 특혜를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월 16일 에리트리아의 수도 아스마라(Asmara)에서 비밀리에 예배를 드려온 51명의 개신교 신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할렐루야교회의 맹새(Mengse) 목사와 성도들이 주일 오후 예배를 드리던 도중 체포된 것입니다. 맹새 목사는 일행과 따로 떨어져 지하 감옥에 수감되었고, 2월 18일 함께 체포된 성도 50여 명은 아디 아비토(Adi-Abuto)군사 캠프에 수감되어 있다가 네 명을 제외하고 모두 사와(Sawa)지역 군사 캠프로 옮겨졌습니다. 붙잡혀 온 개신교 기독교인들은 적어도 9개 지역의 감옥에 나뉘어서 수감되었는데, 전체 수감된 사람은 대략 347명 정도입니다. 이들은 불법적인 예배를 드렸다거나, 성경을 소유하고 자신의 믿음을 나누었다는 이유로 붙잡혔습니다. 이렇게 붙잡혀 온 교회 성도 중 일부는 거의 2년 가까이 감옥에 수감되어 있습니다. (출처: 매일선교소식, 한국선교연구원/Persecution 2004년 2월 24일자) 

에리트리아 정부가 기독교인들에 대해 관용적인 태도를 갖게 해주세요.
교회 안에 들어온 첩자들로 인해 신자들 간에 불신이 생기지 않도록 붙들어 주시고,
불순한 동기로 들어온 그들이 오히려 복음에 녹아져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붙잡혀간 많은 기독교인들이 믿음을 잃지 않고, 하나님만을 온전히 신뢰하게 하여주시고,
이들이 빠른 시일 내에 구출되기를 두손 높이 들어 간구합니다.


A-3
나이지리아 / 무슬림-기독교간 종교적 충돌로 48명 사망

지난 화요일 나이지리아 플라테우(Plateau)주 옐와(Yelwa) 지역에서 무슬림-기독교인간의 폭력이 발생했습니다. 무슬림 무장단체로 추정되는 무장군들이 총과 화살 등으로 나이지리아 중부의 한 농가를 공격해 적어도 48명이 사망했는데, 사망자 대부분은 교회에서 피난민으로 지내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군인과 경찰 증원 병력이 이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출동했습니다. 2001년 종파간 분쟁이 격화되면서 중부 지역이 분쟁 중심 지역이 되었고, 이번 사태는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충돌로, 보복 공격 차원에서 일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처음 있었던 폭동에서는 한 주에 1,000명 이상이 사망했고, 이 후로 수백 명 이상의 사람들이 무슬림-기독교 무장 단체간의 대립으로 죽어가고 마을과 도시들이 고립되고 있습니다.
(출처 : 한국선교연구원/Christianfreedom 2004년 2월 26일자)

막힌 담을 모두 허무신 평화의 주님,
나이지리아의 무슬림과 기독교인 간의 대립이 끝나고
이들 안에 그리고 나이지리아 안에서 용서와 화해가 불일듯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분쟁의 주요 무대가 되고 있는 중부 지역을 묶고 있는 우상숭배와 폭력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파하여 주셔서 그곳이 속히 회복되게 하여주세요.

A-4
이란 / 이슬람 보수파의 승리, 새로운 사역 방법 필요

금요일 선거에서 이란의 이슬람 강경 보수파가 투표에서 압도적으로 승리, 국회에서 그들의 세력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결과가 주말까지는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지만, 보수파의 승리가 거의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종교적 강경 보수파가 만연된 대중적 무관심을 일깨우고 선전(善戰)하면서 수백 명의 개혁파 후보들이 낙선되었습니다. 복음전도자 쌔미 티핏(Sammy Tippit)은 이런 상황이 신자들에게는 예측 불가능한 일을 초래할 수 있지만, 지하교회를 격려할 방법을 찾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가지 대안으로 이란에 4월부터 매주 초에 황금 시간대에 방송을 내보낼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티핏은 이번주 복음 방송이 성공적이었던 것에 대해 이란에 분명히 영적 갈급함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이 되고 있지만 신분이 드러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이들은 일반 교회에 참석할 수 없어 이들은 작은 가정 모임을 찾아갑니다. 티핏은 이러한 셀 교회 지도자들을 위해 축복하시고 사용하시도록 기도할 필요가 있다고 기도 후원을 부탁하고 있습니다. (출처 : 한국선교연구원/MNN 2004년 2월 23일자)

이란을 다스리시고 통치하시는 주님,
이란의 많은 사람들이 주님께 돌아오게 하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들은 그리스도인이라는 신분이 드러날 위험으로 인해 일반 교회에 참석하지 못하고 작은 가정 모임을 찾아가고 있는데,
이러한 셀 교회들을 축복하여 주시고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하여 사용하여 주세요.
이슬람 보수파가 정권을 장악하게 될지라도 하나님께서 개입하여 주셔서
새로운 정권이 그리스도인들에 대해 억압적인 정책을 세우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A-5
우간다 / 피난민 캠프에서 213명 기독교인 참사

지난 2월 21일 LRA(Lord’s Resistance Army)라 불리는 테러리스트 시민군이 북부 우간다 리라(Lira)시에서 피난민 캠프를 공격, 500채의 텐트가 불에 타고 2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사망하거나 화상을 입었습니다. 이들 대부분이 기독교인들로 지역 교회의 보호를 받고 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LRA는 어린이 유괴로도 악명이 높은데, LRA는 이런 잔악무도한 소행을 ‘주님의 이름으로’라는 명목하에 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으며 LRA의 지도자 요셉 코니(Joseph Kony)는 영매자(靈媒者)로서 성령의 음성을 직접 듣고, 권능을 받아 이런 일들을 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LRA에 의해 납치된 아이들이 1만 명 이상이라고 하며 납치된 어린이들은 군인이나 성노예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출처 : 세계기도정보2002, p514, 한국선교연구원/HCJB 2004년 2월 25일자) 

우간다에서, 특히 LRA를 통하여 역사하고 있는 악하고 더러운 살인과 폭력의 영의 궤계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무효케 하시어 우간다에서 더이상의 테러와 살인,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어린이들을 사랑하시고 그 앞에 나아 오는 것을 허락하신 예수님,
LRA에 납치된 어린이들과 또 풀려난 어린이들에게 자비와 긍휼을 베풀어 주셔서
그들이 받은 영육간의 모든 상처를 치유하여 주시고 회복시켜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A-6
선교사를 위하여-이탈리아 / 김현철 선교사

1. 예수님을 아직 알지 못하는 대학생들에게 복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어진 알파 코스 프로그램 각 모임에 참석하고 있는 학생들 중 고(일본), 아네케(독일), 쥴리오(이태리), 유디쓰(독일), 라미(팔레스타인), 프란체스코(이태리), 참석을 고려하고 있는 폴란드 여학생 두명 등이 앞으로 남은 6주간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경험하고 만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세요.
27일과 28일에는 수련회가 있었는데 이들이 성령 하나님에 대해 배우고, 성령님의 인격적인 임재를 체험하며, 이를 통해 예수님을 구체적으로 영접하는 계기가 되며, 이들을 붙들고 있는 악한 영들과 그 세력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그 보혈로 묶고 승리케하여 주셨을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2. Vivere Insieme (비베레 인씨에메) 성경 공부에 참석하는 학생중 카티아(이태리)는 전통적인 카톨릭 배경에서 자라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했지만, 여전히 성 프란체스코파 카톨릭 교회에 출석하고 있으며, 예수님 보다 성 프란체스코가 자신에게 더 가깝게 느껴진다며, 이 단체의 가르침 대로 성 프란체스코에게 기도하고 있습니다.
잘못된 가르침을 부정할 수 있는 힘을 성령께서 주시고 GBU를 통해 참된 말씀의 빛 가운데로 걸어들어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세요. 브라질계 이태리인인 Sabine(사비네)가 마음을 열고, 주님의 음성을 듣고, 소그룹을 통해 인격적인 성령의 터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영어 그룹으로 누가복음 성경공부가 시작되었는데 이곳에 참석하는 메건(미국)과 그의 친구들(미국)이 깊은 나눔을 가지며 말씀을 통해 피차 가르치고 권면하는 모임이 되도록 기도합니다.

3. 학생 리더들인 에리온, 사이먼, 리아나, 사무엘, 크리스 등이 참 목자의 심정을 갖고, 자신의 양떼들을 위해 더 많이 고민하며 기도하며 수고할 수 있도록 성령님 기름부어 주세요.

4. 3월부터는 제자훈련이 시작되는데 김현철 선교사가 이 사역에 목숨을 걸고 하나님께 붙들린 바 되어 이태리 교회에, 캠퍼스의 학생 운동에 제자훈련의 모델을 세워나가게 하여주세요.
재복음화가 필요한 유럽에 많은 관심을 갖게 하여주시고, 기도와 물질의 많은 동역자들을 허락하여주시길 기도합니다.


B

둘째,
전세계의 중보자들이 매일 같은 제목으로 영적지도자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지체가 섬기고 있는 영적지도자의 이름을 넣고 기도합니다.
***목사, ***선교사, 김마리 선교사를 위하여 다음과 같이 기도드립니다.

**화요일의 기도**
순수한 비젼을 위해 기도합니다

1. 비젼에 관하여
* 하나님께서 지도자에게 비젼을 분명히 보여주세요
* 성취될 때까지 인내하게 도와주세요
* 비젼을 이루기 위한 재정을 허락하여 주세요
* 그 비젼을 보호하는 불성곽을! 비젼을 돕는 동역자를 주세요
* 하나님의 때에 이루어지는 비젼을 지연시키려는 원수의 전략에 대항하는 영적전쟁을 승리로 이끌게 하여주세요
* 비젼을 반대하는 무식한 자들의 입을 막아주세요

2. 지혜와 깨달음에 관하여
*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고 그 입에서 지식과 명철을 내도록 도와주세요
* 성령께서 그리스도의 신비의 비밀을 깨닫는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주세요
* 하나님의 지혜와 인간의 지혜 사이를 예리하게 분별하게 하여주세요
* 가르침을 받아 들이는 영을 새롭게 하여주세요
* 마음의 눈을 밝히어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하나님의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주의 권능의 확실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힘에 의해 지도자에게 베푸시는 능력의 크심이 어떤 것임을 알게해 주세요

3. 동기에 관하여
* 말씀과 기도시간에 하나님에 의해 동기들이 정결케 되게해 주세요
* 하나님만이 올바른 동기를 주심을 깨닫게 하여주세요
* 어두움에서 행하여진 그릇된 어떤 동기나 생각이 빛으로 옮겨져서 그리스도의 방법으로 다루어지게 하여주세요
* 순수하지 못한 동기를 분별하고 다루는 방법을 위한 지혜와 지식 그리고 훈련을 허락하여 주세요
*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게 하여주세요

4. 인도하심에 관하여
* 기도시간에 혹은 기도의 날 내내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인도를 구하므로 응답이 이루어지게 하여주세요
* 하나님의 길을 알리시고 가르쳐주세요

세째, 틈새에 들어가서

세계를 품고

C-1
코피 아난 유엔사무총장을 사용하셔서 창의적 접근지역과 제3세계에 복음의 물결이 넘치게 하여주세요.
차기 미국 대통령에 하나님께서 사용할 사람이 세워지기를 기도드립니다.
미국 정부와 대통령의 합법적인 권위를 위협하는 악한 영적 세력과 그 조직들을 멸하여 주세요. 미국 정치와 미국의 경제가 의롭고 정직해져서 마지막 때에 미국이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사용되기를 기도드립니다.
멜 깁슨의 영화 “그리스도의 수난”이 모든 영화흥행 기록을 돌파할 뿐 아니라
멜 깁슨 그 자신이 영화 업계에서 강건하고 인격적인 복음의 증인으로 세워지게 하여주세요.
빌게이츠를 사용하셔서 그의 기업 네트워크를 순결과 관용 안에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도구가 되게 하시고, 인도의 복음의 문을 여는 것과 극빈의 재정을 후원하는데 쓰여지게 하여주세요.
God Digital TV가 유럽과 아시아, 중동지역에 영향력 있는 복음의 채널이 되게 하여주세요. 마이클 에노스의 “대 자원사역”을 축복하여 주셔서 디지털 세계를 통한 영적 네트워크구성과 커뮤니케이션 망의 확장이 가능하게 하여주세요.
이란과 아프가니스탄에 민주독립 정부가 하루 빨리 세워지고 빈 라덴이 속히 체포되게 하여주세요.
군사 이슬람 정권과 테러조직들이 무너지고 무슬림들에게 복음이 전파되게 하여주세요.
유럽의 카톨릭 교회가 이슬람을 대적하는 성경적 교회로 회복되고 그리스 정교회가 중동에 복음의 통로가 되게 해주세요.
인도의 이슬람과 힌두교 세력이 무너지고 이스라엘과의 관계가 더욱 밀접해지며 경제와 사회 전반이 부흥되게 해주세요.
중국의 지하 교회들이 더욱 견고히 서고 2008년 올림픽을 통해 공산주의가 무너지게 하여주세요.
한국과 일본, 북한 교회들에 큰 부흥과 갱신이 있게 하시고 경제가 살아나게 하시며
일본과 북한, 중국과 동남아시아에 복음의 물결이 흘러가게 하여주세요.
아리엘 샤론 이스라엘 수상을 하나님의 영으로 다스려 주셔서 이스라엘에 정의로운 정부가 서게 하시며 팔레스타인과의 관계 및 정통 종교인들의 정치개혁을 지혜롭게 감당하게 하여주세요.
팔레스타인의 지도자들에게 이스라엘과의 평화로운 공존과 테러조직을 잘 다스릴 수 있는 지혜를 주세요.
팔레스타인의 크리스챤들이 예수의 증인으로서 아랍 세계에 한 알의 밀알이 되게 하여주세요.


C-2
이스라엘을 위하여

예루살렘예수행진2004

1) 1000개 교회와 10만 명의 중보기도자가 영적전쟁의 용사로서 일어나, 전지구적인 영적전쟁을 무릎으로 섬기길 기도합니다. 평화콘서트와 목회자간담회를 통해 참여하는 교회와 중보자가 전지역에서 계속 일어나고 있는데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함께 예수행진과 마지막전쟁을 결단한 성도들과 교회 가운데 열방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을 부어주시고 자원함으로 금식과 기도로써 섬기는 은혜가 가득하게 하여주세요. 1000개의 교회가 예수행진에 동원되도록 ‘21일간 다니엘 금식기도’(2월9일-29일)를 드리고 있는데 금식과 기도로 동참하고 있는 성도들을 통해 예루살렘 땅 가운데 주님의 사랑과 평화가 임하게 하여주세요.

2) 팔레스타인인(人)들의 반이스라엘 무장저항에 대해 이스라엘은 대규모 군사작전과 팔레스타인 봉쇄정책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특히, 팔레스타인 자치지구에 대한 봉쇄정책은 팔레스타인의 무역과 노동력 이동에 심각한 제한을 받게 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팔레스타인은 경제적 어려움 뿐 아니라 식량과 학업, 의료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가자지구에서는 만 명 이상의 아이들이 학교에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삭과 이스마엘의 화해를 위하여 나아가는 ‘예루살렘예수행진2004’ 사역을 통해 이삭과 이스마엘의 갈등관계가 속히 회복되고, 주 예수 안에서 평화와 안정을 찾을 수 있게 하여주세요.

3) 유대인과 무슬림들이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고 주님의 생명을 입을 수 있게 해주세요. 유대인들은 아직도 그들의 정치적 메시야를 구하고 있습니다. 무슬림들은 그들의 선행으로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대인과 무슬림 모두 기독교의 이름으로 행해진 유대인학살과 과거 십자군전쟁의 잔혹한 피흘림 등으로 인해 예수님와 기독교에 대해 오해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예수님을 부인하며 주님을 만나지 못한 채 죽어가고 있습니다. 유대인과 무슬림들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이 선포되어 주님의 교회가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4) 국내와 미주지역의 ‘이삭과 이스마엘의 화해를 위한 평화콘서트’에 참여한 성도들이 예루살렘과 마지막 변방을 향한 하나님의 거룩한 비전을 보고, 새로운 선교역사의 주역으로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평화콘서트에서 메시지를 전하는 최바울선교사, 문희곤목사, 강요한선교사, 임이스마엘선교사, 이경욱총무, 김지태선교사에게 성령의 권능으로 임하여 주시고,
그들이 선포하는 메시지를 듣는 자마다 마지막전쟁을 수행할 주님의 군사로 자원하며 나아올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또한 예배인도자와 참여한 성도들이 성령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예배하고, 그 예배를 통해 열방의 문을 여는 역사가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5) 현재 운동본부를 구성하고 있는 예수전도단, 인터콥, 예수원, KIBI, CMF International(USA) 등이 주님 안에 아름다운 연합을 이루어 겸손함과 거룩함으로 지혜롭게 이 일을 섬길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며, 사역자들이 영육간에 강건하도록 붙들어 주세요. (출처 : 예루살렘예수행진2004)


C-3
우리나라를 위하여

*한국 교회

먼저 한국의 성도들에게 성령께서 강력으로 역사하여 주셔서
거룩하신 하나님께 중보기도를 올릴 거룩한 성도들로 거듭나게 하여주세요.
그리하여 오순절 성령강림, 18세기와 19세기에 영국과 미국에서의 성령 감림,
그리고 1907년 평양에서 시작되었던 한반도에서의 성령 강림이
한국 교회에 다시 임하여 성령께서 주관하시는 진정한 교회개혁이 일어나게 하여주세요.
성령 하나님의 강림하심으로 타락한 목사, 장로 그리고 성도들이 가슴을 치고 눈물을 흘리며 그동안 하나님보다 돈과 세상을 사랑한 죄악을 회개하여 사탄의 세력에서 해방되고
그러한 해방을 통해 한국 교회가 영적 순결을 회복하게 되길 기도합니다.
한국 교회의 타락상을 개탄하고 타락한 목회자들에게 분노하고 비판하고 욕함으로 우리 자신들의 영혼이 혼탁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회개와 용서와 회복의 영으로 충만하여 승리함으로 선으로 악을 이기는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세요.

*3.1절 목회자 금식기도 대성회

오는 3월 1일 서울 대치동 서울교회(담임목사 이종윤, 한국교회갱신연구원 원장)에서 목회자 금식기도대성회가 열립니다. 한국 교회의 회개와 사명 각성, 북한 공산 독재의 종식과 압제받는 동포의 해방촉구, 민족복음화와 통일조국,
미국과의 건설적이고 성숙한 관계회복을 내용으로 3000여 명의 목회자들이 모여서 금식성회를 합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금식하며 함께 울고, 함께 기도하고, 국내외 정세를 바로 알아,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헌신을 결단하는 금식성회가 될 것입니다.
지금 한국은 영적으로 혼탁하고, 경제적으로 침체하고, 국가적으로는 지도자들의 신뢰가 실추되었습니다.
북한 주민은 독재의 강압아래 기아, 기근, 인권 탄압, 신앙박해의 고통으로 신음하며 해방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북한 정권은 핵개발을 둘러싼 전술전략으로 자신들의 체재를 보장받으려고 여러 제스처를 취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문제는 그들의 체제유지가 북한 주민을 위한 것이 아니라 김정일 체재의 독재유지, 공산정권의 지속적 유지를 위한 것이기에 주민의 고통을 덜어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3.1절 목회자 금식성회에서는 하나님의 은혜로 한국 교회가 민족 앞에서 역사의 고비마다 감당해온 귀중한 역할을 기억하며 이 민족을 깨우기 위하여 교회를 깨우시고, 교회를 깨우기 위하여 목회자들을 먼저 깨우시려는 존귀하신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목회자들의 동참과 성도의 기도를 호소합니다. (출처 : 서울교회 홈페이지)

이 나라가 직면한 영적, 정신적, 사상적 혼탁과 타락, 경제 위기 등
총체적인 민족의 난제에 대해 기도를 소홀히 해온 저희들의 죄악을 회개합니다.
이 나라의 영적 문지기들인 교회의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나되어
하나님 앞에 부르짖지 않은 지금의 현실을 회개합니다.
3.1절 금식기도 대성회에서 목회자들이 성령님의 탄식하심에 따라 합심하여
울며 금식하며 회개하도록 성령님께서 강력으로 역사하여 주세요.
한마음으로 연합하여 드리는 목회자들의 기도를 통하여 먼저 한국 교회의 분열의 죄와 상처가 치유되어 이 민족을 가르는 3.8선이 무너지며 북한 정권이 스스로 자리를 내놓아 극도의 탄압과 인권유린, 신앙 박해, 기아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에게 해방과 자유가 속히 찾아오게 되길 간구합니다.
한국 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이 민족이 당면한 영적 전쟁에 관하여 눈이 열리게 하여주시고 사탄을 대적하고 하나님께 순복하게 되길 기도합니다.
인본주의적이고 대등한 동반자적 관점에서만 북한 공산 정권을 보지 말고
그 이면에 역사하는 배후의 악한 영의 파쇄를 위하여 더욱 애써 기도할 수 있게 하여주세요.
마지막 때의 양의 나라로서 속히 복음화 된 통일조국을 이루어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여 열방을 주님께 돌아오게 하는 충성된 이 나라, 민족이 되게 하여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노무현대통령을 위하여

참여정부가 출범 1년을 맞았습니다. 예견한 대로 엄청난 변화가 시도, 추진되었고 이로 인해 노 대통령 취임 후 1년이 꽉 찬 오늘까지 우리 사회의 각 분야에서 전면적 투쟁의 양상이 지속돼 왔으며 요란한 마찰음과 고함과 신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를 발전 또는 진보를 위한 불가피한 진통이라고 보는 사람도 많으나 개혁의 기치 아래 기성의 모든 것을 해체하려는 불순한 변혁 기도로 보는 측도 있습니다. 어쨌든 우리 사회가, 적어도 지금까지는 대단히 불안정한 느낌을 주는 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대부분은 새 리더의 스타일에 기인한다는 인식이 광범위하게 확산되어 있음도 부정하기 어렵습니다. 국민일보가 노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아 월드리서치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 노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적 답변이 29.2%에 그친 반면 부정적 답변은 68.0%에 이르렀습니다. 더 심각한 것은 긍정적 답변이 거의 일관되게 줄어들고 있다는 점입니다. 국정 운영을 잘못한 원인을 물은 데 대해 부정적 평가자의 64.0%가 ‘지도력 부족’을 꼽았습니다. 구시대의 권위주의적 리더십을 대체한 것이 민주적 리더십이라고 인식됐다면 이런 응답이 나왔을 리 없습니다. 논쟁적 투쟁적 용어나 표현을 너무 자주 구사함으로써 스스로 온갖 갈등과 대립의 한 축이 되고 만 결과일 것입니다.
(출처 : 국민일보, 기독신문)

노무현대통령이 집권 2년차부터는 믿음직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주님의 지혜를 허락하여 주세요.
지금 국가적으로 절실한 경제 회생, 계층간 화해를 통한 민생안정과 국민화합인데
이러한 문제들을 잘 해결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주세요.
앞으로 언행이나 정책수행에서 국민에게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주게 하여주시고
'솔직한 대통령' , '서민 대통령'이 거친 대통령, 서투른 대통령으로 결말지어지지 않도록
대통령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을 더 많이 세워주세요.

*경제를 위하여

미국, 일본 등 선진국은 물론 중국, 인도를 포함한 세계 주요 국가들이 높은 성장세를 보이면서 세계 경제가 강력한 회복세를 타고 있는데 반해 우리나라는 저성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세계 경기회복 국면에서 낙오자로 전락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지난해 3분기 8.2%, 4분기 4.3%의 높은 성장을 기록함으로써 연간 실질성장률이 3.1%에 달했습니다. 일본 역시 지난해 4분기 중 13년만의 최고수준인 연율 7%의 높은 성장을 기록해 장기불황에서 헤어난 것으로 평가되고 있고 중국의 경우 사스 등과 같은 악재에도 불구하고 9.9%의 고도성장을 이어갔으며 인도 러시아 폴란드 체코 등 대부분의 나라들이 건실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에 우리나라는 지난해 4분기중 성장률이 2.9%에 그쳐 세계 주요 국가들 중에서 가장 낮은 성장에 그쳤습니다.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실업률이 증가하고 신설법인수가 감소하는 가운데 체감경기가 갈수록 얼어붙고 있는 실정입니다. 말 그대로 저성장 고실업의 사면초가에 빠진 형국입니다. 이런 추세로 가는 경우 올해 세계 경제가 본격적인 회복세를 보인다고 해도 우리나라는 5%정도의 실질 성장도 달성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글로벌 관점에서 보면 우리경제는 성장이냐 낙오냐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세계 경제성장 대열에 합류하려면 내부적인 전열부터 다시 가다듬어야 합니다. (출처 : 서울경제)

우리 경제가 세계 경제의 회복 대열에서 낙오되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세요.
신용불량문제를 비롯한 구조적인 문제를 미봉책이 아니라 시장원리에 입각해
근원적으로 해결하는 노력이 강화됨으로 내부적인 불안요인이 해소되게 하여주세요.
정책불안과 노동불안이 해소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져 기업의욕이 북돋게 하여주세요. 기업투자를 가로막고 있는 수도권규제를 비롯해 출자총액제한제도 등의 규제와 제도가 적합하게 개선되길 기도합니다.
시장원리에 입각한 구조조정이 온전하게 추진되어 부실과 비능률이 제거되게 하여주세요.
우리 경제에 대한 대외 신인도가 높아지고 기술과 투명경영으로 인해 경제전반의 효율도 높아져 우리 경제가 자타가 신뢰할 수 있는 경제구조로 바뀌어지게 되길 기도합니다.

*개막된 한국의 FTA 시대

전문가들은 지난 16일에 통과된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이 ‘FTA 최후진국’에서 겨우 벗어난 시작일 뿐, 앞으로 넘어야 할 고비가 산적해 있다고 강조합니다. 한국무역협회의 FTA팀장은 “칠레와의 FTA 발효는 한국이 200여개에 달하는 범세계적 ‘FTA 합종연횡’의 무대에 겨우 첫발을 내딛는다는 의미”라며 “한국과 같은 대외 의존형 국가에서 FTA 체결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필수조건”이라고 말했습니다. 탈냉전과 함께 세계 무역질서는 1995년 출범한 세계무역기구(WTO) 중심의 다자주의와 FTA로 상징되는 양자·지역주의의 두 갈래 방향으로 자리 매김 됐으나 그간 한국은 FTA에는 소홀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이번 한국·칠레간 FTA 체결은 우리도 세계 무역질서의 흐름에 적극 대응하는 나라로 자리 잡게 되었다는 점에서 무엇보다 큰 의미를 갖습니다. FTA는, 어차피 개방화의 물결은 피할 수 없고 한국의 경제구조가 통상 의존형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적극적으로 수용하면서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쪽으로 추진돼야 할 것입니다. 한국은 금년 중에 싱가포르와, 내년에는 일본과 FTA 협상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또 중국, 일본, 미국, 인도 등이 경쟁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세안 국가와의 FTA도 서둘러야 할 입장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FTA를 추진하는 데 한국·칠레간 FTA와 같은 차질을 되풀이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이번 FTA 체결 과정을 반면교사로 삼아 현재 준비 중인 한·일, 한·싱가포르 간 FTA를 비롯해 도하개발어젠다(DDA)에 따른 개방 확대는 불가피합니다. 이런 경우 특별히 서진선교의 중요한 거점이 되는 중국과의 마찰 등으로 중국선교에 장애가 되지 않도록 기도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우리가 더욱 조심스럽게 살펴봐야 하는 것은 성경에 기록된 적그리스도의 세력은 세계를 하나의 통합된 시스템으로 통제하고 관리하려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볼 때 최근 범세계적으로 경제를 중심으로 지역들이 묶이고, 경제화폐가 유통되고, 다국적기업의 양산이 활발하고, WTO 등으로 세계국가들이 묶여지고 있는 상황을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FTA의 한국가입도 경제적 이익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닌 영적인 안목을 가지고 바라보며 기도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출처 : 조선일보, 국민일보, 모통이돌선교회)

너희는 비둘기처럼 순결하고 뱀처럼 지혜로우라고 말씀하시며 영적인 민감함을 촉구하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한.칠레간 FTA 비준동의안의 국회통과 상황을 아뢰며 간구합니다.
한국과 칠레의 자유무역협정 비준안 국회통과가 한국의 안정과 발전을 가져오는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도록 긍휼을 더하여 주세요.
하나님이 복을 주시기로 작정하시면 아무리 불리한 상황도 좋은 기회로 사용될 수 있음을 믿음으로 고백하오니, 먼저 저희로 하나님의 복을 받기에 합당하고 깨끗한 그릇으로 준비되게 해 주세요.
세계 여러 나라와 시장점유를 위해 경쟁하기에 합당한 투명하고 건강한 경제구조가 이 땅가운데 구축되게 하여주세요.
약한 자를 들어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시는 주님께서
200여개에 달하는 범세계적 ‘FTA 합종연횡’이 일어날 때 이 민족을 붙들어 주세요.
협상력이 약하여 일방적으로 당하는 우매함을 범치 않도록 긍휼히 여겨주시고,
기도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적재적소에 세우사 저들로 하나님의 지혜로 일하게 해 주세요.
서진선교의 중요한 거점으로 작용하는 중국과의 FTA 협상이 진행될 때, 무역마찰로 인하여 세계 선교를 이끌 중국선교에 장애요소로 작용되지 않도록 지금부터 무릎으로 나아가 기도하는 백성들을 세워주세요.
또한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계13:16-17)”라고 말씀하시므로 우리로 경계를 늦추지 않게 하신 주님, 앞으로 계속될 FTA의 진전이 적그리스도가 원하는 하나된 세계정부를 향하여 가는 것은 아닌지 우리로 근신하므로 깨어 기도하게 해 주세요.

*400만 잠재신용불량 대책 서둘러야

현재의 신용불량자 372만명과는 별개로 언제라도 신용불량자가 될 위험이 있는 잠재신용불량자가 400만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18세 이상 국민 10명 가운데 1명은 신용불량자, 다른 1명은 예비신용불량자인 셈입니다. 금융권이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해 채무를 재조정하고 대출만기를 연장하도록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춘 지금까지의 정부정책은 실패했다고 봅니다. 신용회복위원회 출범 직전보다 신용불량자가 126만명이나 늘어난 사실이 이를 입증합니다.
이헌재 경제부총리는 가급적 빨리 신용불량자 대책을 내놓겠다고 밝혔으나 총선을 의식해 조급하게 선심성 대책을 내놔서는 결코 안 될 것입니다. 지난해 말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일부 금융회사가 원리금 대폭 탕감 가능성을 내비친 뒤 연체율이 크게 높아져 LG카드 사태의 도화선이 된 사례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신용불량의 내용이 경미한데도 금융거래나 취업 등에서 과도한 불이익을 받는 일은 반드시 시정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신용불량자에게만 시야를 좁혀서는 문제를 풀 수 없습니다. 잠재신용불량자의 상당수가 자발적으로 신용불량자가 되고 마는 제도적 모순을 바로 잡아야 할 것입니다. 정부는 무엇보다 기업투자를 활성화하고 토지시장 등을 떠도는 부동자금이 건전한 투자와 소비에 사용될 수 있도록 물꼬를 트기 위한 노력을 서둘러야 할 것입니다.
경제가 살아나 가계의 소득이 늘지 않는 한 어떤 대책도 미봉책에 그칠 수밖에 없습니다. (출처 : 동아일보)

국민경제에 커다란 걸림돌이 되고 있는 신용불량자 문제를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현재의 신용불량자와는 별도로 잠재신용불량자가 400만명에 달하는 심각성을
정부와 국민 모두가 절감하여 이에 대한 대책이 속히 세워지게 하여주세요.
지난해 신용회복지원 차원에서 채무재조정을 받은 신용불량자 가운데
채무 상환 약속을 이행하지 못해 다시 신용불량자로 전락하는 사례가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 신용불량자들의 소득이 불투명하고 직장이 안정적이지 못한 것이 가장 큰 문제임을 정부는 직시하여 전시성 이벤트보다는 일자리 창출 등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게 하여주세요. 정부는 총선을 의식한 조급한 선심성 대책을 버리고 근원적인 관점에서
신용불량자문제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게 하여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채무부실화 징조가 보일 때 한꺼번에 금융기관들이 신용한도를 줄이면
채무자는 채무불이행 상태가 될 수밖에 없으므로 금융기관은 채무자가 스스로 빚을 갚을 수 있도록 유도하면서도 서서히 대출한도를 줄여나갈 수 있도록 하는 지혜를 주세요.
현재 시중 은행들이 실행하고 있는 신용불량자들에 대한 취업 문제가 실효를 거두고
정부의 보다 적실한 현실성 있는 정책이 나오기를 기도합니다.

*무너지는 저소득 서민가계

도시 가구의 실질소득은 1.6% 증가로 거의 제자리걸음 수준인데 반해 지출증가율은 6.8%로 크게 늘었고, 소득 상위계층과 하위 계층간의 격차는 더욱 벌어졌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03년 도시근로자 가계지수 동향`에 따르면 최상위 계층 10%의 월평균소득은 지난 96년 492만원에서 지난해 698만원으로 크게 상승한 반면 최하위 계층 10%는 같은 기간에 68만원에서 78만원으로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또 최상위 계층 10%의 평균소득을 최하위 계층 10%의 평균소득으로 나눈 `소득 10분위 배율`도 지난해 8.93으로 2002년의 8.25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최하위 계층 10%, 약 50만 가구의 지난해 월평균소득은 78만원으로, 2002년 83만원에서 6%나 줄었고, 하위계층을 20%(약 100만가구)까지로 확대하더라도 1.5%가 줄었습니다. 지난 25년 사이에 98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감소세를 보인 것입니다. 하위 계층 20%는 지난해 월평균 109만원을 벌고 123만원을 써 매달 14만원씩 빚을 지며 살아왔습니다. 신용불량자로 추락할 가능성이 지극히 높은 실정입니다. 소비위축이 계속된 탓에 중소 서비스 업체들이 많이 이용하는 가계수표 부도율도 지난해 2.1%로 전체 부도율 0.17%의 12배를 웃돌았습니다. 또 파출부 등 저소득층 여성들이 주로 일하는 가사서비스업의 취업자는 지난해 2만3,000명이나 감소해 3만개 줄어든 전체 일자리 감소 규모의 80%를 차지했습니다. 저소득층의 생존기반이 계속 허물어지고 있는 셈입니다.
(출처 : 서울경제)

“다만, 그들이 우리에게 바란 것은 가난한 사람을 기억해 달라고 한 것인데,
그것은 바로 내가 마음을 다하여 해 오던 일이었습니다. (갈2:10 표준새번역)”

가난한 사람들에게 더욱 긍휼과 자비를 베푸시는 주님,
우리 사회는 이전보다 빈익빈부익부의 현상이 심화되어 가난한 자들의 고통이 대물림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가 다같이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나눔의 정신으로 가난한 자들을 돕는데 앞장 서게 되기를 간구합니다.
빈부격차가 확대되면 엄청난 사회적 비용을 치를 수 있기에 가난한 자들을 방치하는 것은 나라 전체의 손실로 귀결된다는 것을 우리 모두가 알게 하여주세요.
이 문제는 무엇보다 사회적 안정을 깨뜨려서 경제의 안정적 성장을 위협하게 되고 다시 이것이 사회의 안정을 저해하는 등 상승작용을 일으키게 된다는 것을 정부와 국민 모두가 알고 빈곤의 문제에 적극적인 대처를 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사회가 능력과 경쟁력, 생산성 등을 중시하는 쪽으로 빠르게 바뀌면서 못 배우고 능력없는 사람들은 사회 진출이 더욱 어려워지고 돈 벌 수 있는 기회도 갈수록 제한돼 가고 있는 현실을 주께서 하감하여 주셔서 우리 정부와 국민 모두에게 이 문제를 해결할 지혜를 부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소득불균등은 구조적 요인이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단기간에 해소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중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해소해 나갈 수 있도록 당국자들에게 지혜를 주세요.
정부는 서민으로 하여금 안정된 일자리를 갖게 하는 것이 소득을 올리게 할 수 있는 지름길임을 깊이 인식하고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게 하여주세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등 저소득층 지원대책도 자활의지와 연계시키는 등 내실화를 기하게 하여주세요.

*스팸메일 더 이상 방치 안 된다

광고성, 음란성 스팸메일이 인터넷 세상을 뒤덮고 있습니다. 스팸메일의 폐해는 심각하여 당장 처리비용만 해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으며 지난해만해도 3조원가량이 쓰였습니다. 여기에 개인별 처리비용과 정신적 피해까지 합치면 계산하기 어려운 수준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통신망 병목현상을 초래하고 범죄의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지난해 국내에서 발송된 e-메일 10통중 8~9통이 스팸메일이고 심지어 초등학생들이 받는 메일에서도 절반이 스팸메일이며, 그 중 3분의 1은 음란물인 실정입니다. KT에 따르면 스팸메일 바이러스 차단시스템이 설치된 지난 2002년말부터 지난해 말까지의 스팸메일 양을 집계한 결과 모두 5억5,400만건의 e-메일이 발송됐고 이중 스팸으로 구분돼 발송되기 전에 차단된 메일이 81.1%인 4억4,900만건에 달했습니다. 데이콤도 지난해 4분기 전체 e-메일 가운데 80%를 스팸메일로 분류해 메일서버에서 차단했습니다. 이같은 국내 스팸메일 비율은 스팸메일 필터링업체인 메시지랩스가 전세계적 스팸메일 비율로 밝힌 62.7%보다 훨씬 높은 수준입니다. 더 큰 문제는 스팸메일로 분류돼 사전 차단되는 것을 막는 회피기술이 지능화, 고도화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기업형 스팸메일러까지 등장하는 등 상황이 더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출처 : 서울경제)

막대한 경제적, 사회적, 정신적, 시간적 낭비를 초래하는 스팸메일을 근절시키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마련되게 하여주시고 진정한 정보통신 강국으로 거듭나게 하여주세요.
정보통신부가 스팸메일 대책을 마련하고 공정거래위원회도 처벌에 나서고 있지만 이것만으로는 근절키 어려운데 정부와 업계가 스팸메일 방지를 위해 한층 더 힘을 기울이게 하여주세요. 스팸메일 발송이 사이버 범죄의 하나라는 인식이 사회 저변에 확산되게 하여주시고 단속체계와 법적인 제재도 더욱 강화되게 하여주세요.
아울러 스팸메일 발송 블랙리스트의 통합관리와 스팸 차단기술 정보 공유 등 민간, 기관 간의 공조체제가 확대되게 하시며 이와 함께 인터넷을 실제로 사용한 만큼 요금을 내는 종량제 도입도 신중히 검토되게 하여주세요.


D
북한을 위하여

*식량지원 불구 150만명 위기

세계식량계획(WFP)은 25일 국제사회가 대북비상식량지원 호소에 부응해 지원량이 9년만의 최저 수준에서 벗어나 다소 증가하고 있으나 150만명이 여전히 위기 상황에 놓여 있다고 밝혔습니다. WFP는 성명을 통해 이같이 경고하고 추가 지원이 없다면 대북 공급량은 향후 6주안에 바닥이 나, 올 하반기엔 300여만명이 식량을 제공받지 못할 것으로 우려했습니다.
마수드 하이더 WFP 대북 특사는 식량원조 결정에서 분배까지 통상 3~4개월이란 긴 시간이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올 하반기에 최악의 굶주림 상황을 맞게 될 북한 주민들에 대한 추가 식량공급을 호소해야 할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WFP는 이달초 원조 감소로 대북지원 식량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고 우려한 가운데 현재로선 위험한 처지에 놓인 것으로 판단되는 북한주민 650만명의 일부분인 8만5천명에만 식량을 제공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출처 : 연합뉴스)

세계식량계획(WFP)의 식량지원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위기 상황에 놓여있는 북한 주민들을 긍휼히 여겨주세요.
속히 추가 지원이 이루어지게 하시고 식량원조 결정에서 분배까지
빠른 시간내에 이루어지도록 주님께서 비상간섭 하여주세요.
올 하반기에 최악의 굶주림 상황을 맞게 될 북한 주민들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이러한 어려움 앞에서 조금도 주민들을 돌아보지 않고 오직 자신의 왕국을 건설하느라 혈안이 되어 있는 김정일과 그의 추종 세력들이 이 민족을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날에 주의 진노 앞에 무릎을 꿇고 자신의 일을 낱낱이 고할 날이 속히 오기를 간구합니다.

*북한에서 거지행세를 해야만 하는 사람들

탈북해온 북한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북한에서는 올해가 기사년이라 어린 아이들을 잡아 먹는 해가 될 것이라는 흉융한 말들이 나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산에서 농사 짓던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내로 내려와 있다고 합니다. 농사를 지어야 '애국량, 군정량, 공량과 밭세'로 걷어가 손에 들어오는 것이 없어 모두 시내로 피신해 거지 행세를 한다고 합니다.
(출처 : 모퉁이돌선교회)

가난하고 억눌린 자들을 자유케 하기 위해 이 땅에 구원자로 오신 주님,
오늘 북한에서 일어나고 있는 참혹함을 불쌍히 여기사
이제는 북한 땅이 주님의 은혜로 회복되는 은총을 허락해 주세요.
포로되어 있는 저들이 진리되신 주님을 알게 되기까지 필요한 것들이 공급되도록,
방해하는 통로들이 제거되어지도록 주님께서 다스려주세요.


네째, JMF 기도부탁게시판에 기도를 부탁한 그리스도 안에서 지체들을 위한 기도

*박창수님
예수원의 신바나바 형제님의 아들 국토(6세)의 치유를 위해 기도합니다.
국토가 다친 날은 예수원에서 성토모 토지학교가 열리던 기간이었습니다.
예수원 아이들과 손님으로 온 아이들 여러명이 눈싸움을 하며 놀고 있었는데 십자가의 길 가는 개울에 새로 만든 다리
위에 국토가 서 있다가 날아오는 눈을 피하면서 뒷걸음질 치다가 낮은 난간에 발이 걸려서 다리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다리 아래는 얼음이 두껍게 얼어 있었으며, 높이는 2~3m정도 됩니다.
다행히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병원 응급실로 가게되어 치료를 받았으나
계속되는 통증과 토하는 증상을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치료의 하나님께서 국토의 뇌를 친히 만지셔서 회복시켜 주시길 기도합니다.
신바나바 형제님의 가정에 주님의 위로가 있기를 간구합니다.

*윤드보라님
청소년 교육선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는 안춘전 전도사의 아버님 안효승님께서 직장암으로 병원에 입원하고 계십니다.
3주전 직장암 판결을 받고 저번주 월요일날 수술을 하기로 하였는데
이미 암이 온몸으로 전이가 되어 손을 쓸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 일로 안효승님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안춘전 전도사의 가정이 낙망하지 않고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를 신뢰하길 간구합니다.
주님께서 치료의 빛으로 안효승님의 직장암을 낫게 하여주시길 기도합니다. 성령님 역사하여 주세요.
안효승님과 가족들을 위해 많은 중보기도자들이 주님께 은혜를 구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라파님
**님의 아버지께서 일주일전 대장암 말기 선고를 받고 생명을 연장하는 힘든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주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의식을 찾으시고 잘 견디셨는데
암이 다른기관으로 전위된 상태라서 암은 대장쪽 밖에 제거를 못한 상태입니다.
**님 아버님은 이 사실을 모르시고 대장암 중기로 알고 희망을 가지고 계십니다.
능력과 사랑의 주님께서 **님 아버지께 강하고 담대한 믿음을 주시고
상황과 환경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대장암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완전히 낫게 하여주세요.
이 일을 통해 **님 가족이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 섬길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경제적으로 어려움 가운데 있는데 개입하여 주시고 공급하여 주시길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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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기도의 향이 올라가도록 이 지저스메일에 있는 기도문을 퍼다가 지체들과 나누시고 기도하셔도 됩니다.
그러나 기도제목 아래에 출처: http://jmf.or.kr/ 지져스 메일 기도문에서 라고 밝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정미진 2004.03.10 15:36
    손유다 형제님
    귀한 일을 하시고 계시네요.
    길지만 오늘은 다 읽고 정리하여 기도하려고 프린트 했습니다.
    JMF site도 들어가 보았구요. 신디 제이콥스와 관련되어 있더군요. 그 분의 책을 감명 깊게 읽었었습니다.
    저희 자매님들이 매우 열심히 중보기도를 감당하고 ㅇ있고 제 개인적으로 열방을 품는 사역에 관심이 있습니다. 아직 vision을 받았다고는 못하겠구요.

    앞으로도 계속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정미진 2004.03.10 15:39
    아 참 그런데 글을 올리시면서 본인의 간략한 소개를 해 주셔야 저희 모두 신뢰를 가지고 계속적인 교제를 가질 수 있을 것같은데요.
    강동진 목사님과 성토모와는 깊은 관련이 있으나 형제님은 누구신지 모르겠거든요.
  • ?
    손유다 2004.03.25 21:43
    샬롬 정미진 자매님!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당..^^

    이렇게 같은 마음을 품고 기도할 수 있는 지체들을 인터넷 상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간략하게 제 소개를 드리자면..

    이름은 손유다 (손정호) 이구여
    지금 현재 JMF 에서 훈련 (말씀, 기도 등등의 제자훈련)
    받고있구여, JMF 협력 간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아참 성토모 말씀하셨는데...
    저희 사무실이 공동사무실인데여
    성토모도 같이 쓰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기도의 동역자로써 보나콤 식구들과 함께 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평안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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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kus 2006.11.24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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