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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6.

때로 폭력과 전쟁도 하나님이 승인하시는 것으로 해석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있다. 십자군전쟁이나 아메리카 대륙 정복의 시기에 여호수아의 가나안 정복전쟁을 언급하며, 하나님이 지시하셨다고 정당화하기도 한다. 그렇게 흑인 노예매매와 착취 등 폭력에도 죄책감 없이 하나님이 승인하신 위대한 승리와 쟁취로 자부하며 정당화해 온 역사가 있다.

성경을 그렇게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위험은 하나님의 뜻을 곡해하는 것이다. 만약 폭력과 전쟁을 하나님이 기뻐 승인하시는 것으로 주장한다면, 사사시대 범죄한 이스라엘을 침략 지배한 주변 이민족의 폭력도 하나님의 징계의 도구가 되었으니 정당한 것이고, 압살롬이나 여로보암의 반란도, 북왕국의 계속된 쿠데타도 하나님의 징계의 도구였으니 정당한 것일까?

폭력은 폭력을 부르고 칼로 선 자는 칼로 망한다.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의 도구 역할을 한 자들도 망한다. 하나님의 선한 뜻은 결코 인간의 분노와 폭력을 통하지 않는다. 다윗의 손에 피가 많이 묻었으니 성전건축을 허락하시지 않았듯이, 하나님은 결코 폭력을 기뻐 승인하시지 않는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이라면 비폭력 사랑을 전하신 예수님의 길을 배우고 따라야 한다.

  1. 공동체에서 함께 살아보기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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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를 기억하기에 - 바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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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8. 낮아져야 찾게 되는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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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진정한 회복과 선한 변화를 바라며 - 바나바

  12. 꾸짖기 보다 안아주는 사랑으로 - 바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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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버려야 할 것, 지녀야 할 것 - 바나바

  18. 낮아짐의 은혜 - 바나바

  19. 늦은 것 같지만 아직 늦지 않았기에 - 바나바

  20. 약해지면서 회복된다 - 바나바

  21. 자신을 숨기거나 과장하여 보여주지 않고 - 바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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