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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9.

우리가 사랑하면서도 본의 아니게 상처를 주고받는 이유 중에 하나는 상대방을 나에게 맞추려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사랑하는 대상에 대한 나름의 생각과 판단 있고 아젠다가 있다. 거기서 상대방의 반응에 대한 기대도 있고, 기대에 미치지 못해서 섭섭하고 실망한다. 최선을 다해 사랑으로 헌신한 사역자가 대상자에게 상처받고 화가 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너무도 헌신적인 사랑을 쏟아붓는 부모나 리더에게서 대상자가 상처받는 이유도 다르지 않다. 부모나 리더의 아젠다가 아이와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때로는 숨막히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반발하고 떠나간다. 사랑과 열정으로 한 수고이겠지만, 대상자에게 맞추지 않고 자기 자신에게 맞춘 것이다. 그때 사랑도 사역도 자기만족을 위한 도구가 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상처받거나 주시지 않은 이유는 그들에게 맞추셨기 때문이다. 기대와 목표가 있지만 주장하시지 않고, 사람들의 마음에 맞춰 기다리시고 배려하셨다. 따르는 선택이나 시기도, 사역 방향이나 방법도 주님이 결정하시지 않는다. 자원하는 마음이 생길 때까지 그저 사랑으로 대하신다. 나도 사랑하는 대상에 대한 내 아젠다를 주장하지 않아야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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