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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Sep
2007년 9월 30일작성자: bona 조회 수: 1632
✙ 추석이 지나면서 아침저녁 날씨가 제법 스산해지며 가을이 왔음을 느끼게 합니다. 세월이 흐르며 자연은 아름다운 흔적들을 남깁니다. 공동체도 우리도 세월을 통해 더욱 성숙해지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주님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다음 주 기도 : 이 시은
3. 9월의 생일 맞으신 분들을 축하합니다. : 황상오
4. 건축 : 교육관에 드디어 창과 문이 달렸습니다. 도움을 주신 한창기업 직원들게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 주에는 도색을 끝내고 식당동 건축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기쁨의 집 1층 보일러를 교체하였습니다.
5. 추석연휴 - 공동체 모든 식구들이 추석 연휴 동안 고향과 친지를 방문하고 왔습니다.
6. 손님들 - J국에서 사역하시는 최재호 선교사께서 오셔서 농업학교에 대한 협력 논의를 하셨습니다. 김규백 형제의 후배가 공동체를 방문하였습니다.
7. 대원리 - 마을 하수종말처리장 문제, 체험학습관 공사지연문제, 천주교 수도원과 길공사 문제로 인해 계속 회의를 하며 조율을 하는 중입니다.
8. 동방학원이 예배를 드리는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유학가 있는 대영이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9. 양성렬 학생 세례식이 있습니다. 전형주 형제가 포상휴가를 나왔습니다. 남은 군생활을 잘 마무리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10. 이번 주일 저녁에도 대전 온누리에서 말씀을 전합니다. 오늘은 보나팜 농산물 판매도 함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