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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보나콤 앨범입니다.
2016.11.01 07:33

깊어가는 2016년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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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랗게 물든 은행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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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노랑, 연두, 녹색 물들어가는 단풍이 가을이 깊어감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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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영하로 떨어지게 되어 배추는 줄로 묶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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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게되면 바람이 들게 되어 무우가 맛이 없어지기 때문에 무우는 다 뽑아서 저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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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리 연못가에도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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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콤 양계사에서 바라보는 단풍은 절경입니다.

유명한 절 쌍계사보다 더 아름다운 양계사 단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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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피는 꽃도 참 아름답습니다.

가을에 지는 단풍 또한 아름답습니다.

자연의 변화를 가까이에서 보면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찬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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