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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14-Apr

책소개("나는 다른 예수를 믿고 있었다")

작성자: nwadlleb IP ADRESS: *.67.109.67 조회 수: 911

제목: "나는 다른 예수를 믿고 있었다"

저자: 지종한

출판사: 누벨끌레


교보문고(인터넷서점)의 "출판사 서평"을 읽고 구입하여 읽었습니다.

읽기 시작하면 단숨에 읽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출판사 서평을 참고하십시요)

<출판사 서평>   

“종교개혁이다!” 는 책으로 나오기 전에 그 원고가 이미 약 50명 이상의 하나님의 사람에게 읽혀졌다. 그 중에 선교사와 목사들이 과반수다. 그들 중에 적지 않은 수가 이렇게 증언했다. 저자는 이 책으로 인하여 받게 될 그 어떤 고난에도 맞설 각오로 이 책을 집필하였다. 이 책은 교회에서 가르치기를 꺼리는 내용들을 과감하게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은 “정말로 성경에 그런 내용이 있는가?” 라고 의심하게 될 것이 확실하다고 말한다. 십자가, 예수, 헌금, 기도, 예배, 선한 일, 선악과 ... 더보기
“종교개혁이다!”
<나는 다른 예수를 믿고 있었다>는 책으로 나오기 전에 그 원고가 이미 약 50명 이상의 하나님의 사람에게 읽혀졌다. 그 중에 선교사와 목사들이 과반수다.
그들 중에 적지 않은 수가 이렇게 증언했다.
저자는 이 책으로 인하여 받게 될 그 어떤 고난에도 맞설 각오로 이 책을 집필하였다. 이 책은 교회에서 가르치기를 꺼리는 내용들을 과감하게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은 “정말로 성경에 그런 내용이 있는가?” 라고 의심하게 될 것이 확실하다고 말한다.
십자가, 예수, 헌금, 기도, 예배, 선한 일, 선악과 등등의 문제를 저자는 아무도 반박할 수 없을 정도로 논리 정연하게 다루고 있다.

< 나는 다른 예수를 믿고 있었다>라는 제목에서 말하는 바와 같이 책의 내용은 그 제목과 너무나도 일치한다. 한국 기독교계에 성경에서 기록하지 않은 ‘다른 예수’가 전파되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아무도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나는 ‘올바른 예수’를 믿고 있다고 장담하지 말기 바란다고 당부한다. ‘다른 예수’를 믿으면 지옥에 가고, (고후11:4) (갈1:8-9) 올바른 예수를 믿어야 천국에 간다고 외치고 있다.
자신이 천국에 갈 사람인지 아니면 지옥에 갈 사람인지 알고 싶은가?!

이처럼 마음이 확 뚫리는 느낌을 받는 책이 있을까? 다른 말이 필요 없다. 한번 읽어보면 그 가치를 곧바로 체험할 수 있다.

“착한 일을 하지 않아도 죄가 되지 않는다” 라고 누가 말하면 어떻게 생각하는가? 잘못된 가르침이라고 생각되는가? 이 책을 읽으면 착한 일을 하지 않아도 죄가 아니라는 것이 성경적인 가르침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알게 될 것이다.
삯군들은 교인들을 ‘착한 일’로 묶어서 욕심을 채우려 하지만 이 책이 세상에 나온 것으로 인하여 이제 그들이 욕심을 채우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다.

저자는 삯군들을 직접적으로 비난하지 않는다. 다만 성경에 나온 내용을 충실하게 설명하는 것뿐이다. 단순히 읽기만 하여도 자연스럽고도 아주 쉽게 삯군 목자와 선량한 목자가 분별이 될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언제든지 알 수 있다.”라고 말하면 당신에게 어떤 생각이 드는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가? 저자는 그렇지 않다고 역설한다. 하나님의 뜻을 매 순간 분별하는 것은 아주 쉽다면서 말이다.

이 책은 우리가 삯군 목자들에게 어떻게 감쪽같이 속고 있는지를 아주 적나라하게 밝히고 있다. 삯군들이 “십자가를 짊어지셔야지요.”라고 하기만 하면 우리 모두는 꼼짝 못한다.
삯군이 아닌 선량한 목자가 “십자가를 짊어지라.”고 강요할지라도 이 책을 통하여 내가 짊어질 십자가인지 아닌지를 확실하게 분별하게 될 것이다.
정상적인 교회일지라도 선량한 목자일지라도 그 선량한 목자나 교회의 선택과 나의 선택이 다를지라도 죄가 아니다. 독자들은 그동안 내가 짊어진 십자가가 하나님이 원하는 십자가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또한 저자는 하나님을 믿는 것은 너무도 쉽다는 것을 알기 바란다고 말한다. 십자가 짊어지는 것도 너무나 가볍고, 기도도 너무나 쉽고, 온통 쉬운 것뿐인 것이 믿음이라는 것을 깨닫기 바란다(요일5:3)고 증언하고 있다.
신앙생활이 무겁고 힘들다면 삯군에게 속고 있을 가능성이 큰 것이라고 한다. 이 책을 그냥 읽기만 해도 삯군 목사를 분별하는 것은 물론이요 믿음 생활이 한 결 가벼워질 것을 의심치 않는다.

“<나는 스탠드 바에 절대로 들어가지 않는다.>라고 누가 말하면 매우 훌륭한 신앙처럼 보인다. 그렇지 않다. 이것은 심각한 장애가 있는 믿음이다. 크리스천은 타락한 세대 한복판에서 빛을 발해야 한다. (빌2:15)
죄인들의 친구가 되신 예수님처럼 말이다.(눅7:34) 세상을 멀리하는 것은 중들이 속세를 떠나 산속으로 올라가서 도 닦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하나님을 믿는 것은 세상과 담을 쌓는 금욕주의가 아니다.
삯군들은 우리가 세상으로 들어가면 않되는 것처럼 가르친다. 이 책을 읽으면 그 동안 죄로 여겨 하지 못하던 것을 자유롭게 즐기면서도 평안할 것이다.
그 자유함을 통해 세상의 빛 역할을 하게 하여 죄인들과 친구가 되게 하시어 하나님이 영광 받으실 것이 너무도 자명하다.”

저자는 성경구절을 5000절 이상을 암송하고 있는 사람이다. 그러나 저자는 암송사역자가 아니다.
방대한 양의 말씀을 매일 4~5시간 복습 묵상을 하는 데서 나오는 통찰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이 책을 읽고 나면 사람의 생각이 아닌 하나님이 주신 지혜라는 것을 알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이것은 사람의 생각으로 쓴 글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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