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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02

2008-Jan

행복한 2008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작성자: 홍순율 IP ADRESS: *.241.147.40 조회 수: 2007

안녕하세요. 홍순율 형제입니다.

아시죠? 덩치가 날씬한(?) 형제..,
(농담이구요,, 지금 100일 저녁금식을 하면서 날씬해 지고 있답니다.)

작년 11,12월은 마지막 달이라서 그런지 웬 스케쥴과 일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주말에 방문하려고 해도 시간이 안돼 연락도 못 드렸습니다.

대신에 여기 홈페이지를 통해 공동체의 여러면을 보고 느꼈습니다.
(또 매 주일 목사님의 설교로 삶의 도전도 받고 있답니다.)

선교센터는 거의 완공중이더군요.. 멋지고 최고입니다.

홈페이지의 선교센터 사진을 보면서 대학 시절에 가졌던 비전이 생각 나더군요.
(멋진 선교센터를 짓어 선교사님과 미자립 교회 행사에 제공하겠다는 비전을요)

어제는 올 2월에 스리랑카로 떠나는 선교사님 가족과 새해를 같이 보내고, 함께 일출 등산을 하면서
성경구절의 " 두려워말고 놀라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가 함께 하리라.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보은예수마을도 뱀이 많은 지역이라 어느 집사님이 말씀을 해 주셨는데..,
선교사님이 가는 곳은 덥고, 독사뿐만 아니라, 사람으로 인한 테러가 빈번한 지역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선교 영내 외에는 다니기가 힘든 곳이라고 합니다.)

보은예수마을에서 짓고 있는 선교센터가 고생하시고 돌아오시는 안식 선교사님에게 위로, 평안, 재 비전 충전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선교센터가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제가 원래 말이 길지 않는데 너무 이왕저왕 했습니다.

방문 스케줄이 생기면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방문이 힘들면 여기 홈페이지 자주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공동체 가족 여러분 모두! 하나님이 주시는 행복을 만끽하는 한해 되시길 기도합니다.

                                                                                     홍 순 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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