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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Jul

불을 던지러 오신 예수님-눅12장

작성자: 금도끼 IP ADRESS: *.106.5.136 조회 수: 401

불을 던지러 오신 예수님-12매일 성경 30분 묵상 -기초편

 

본문

 

[12:49]

내가 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예수님께서 땅에 불을 던지셨는데 불이 붙지 않았다는 말이다.

예수님은 어떤 불을 던진 것인가?

 

불은 무엇인가를 태우고 심판의 도구로 쓰이기도 한다.

 

소돔과 고모라 --> 불심판

바로 왕과 애굽 -> 우박 +

엘리야와 바알선지자의 싸움 --> 하나님의 역사 =

 

선지서 가운데 불에 대한 표현을 찾아보자.

 

[5:14]

그러므로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그들이 이 말을 하였은즉

볼지어다 내가 네 입에 있는 나의 말이 되게 하고 이 백성으로 나무

되게 하리니 그 불이 그들을 사르리라

 

하나님의 불과 같은 말씀으로 나무와 같은 백성을 태운다는 것은 그들을

심판 하신다는 내용이다.

 

이들은 어떤 죄를 지어서 하나님의 불 심판을 당하는 것인가?

 

[2:21]

내가 너를 순전한 참 종자 곧 귀한 포도나무로 심었거늘 내게 대하여 이방

포도나무의 악한 가지가 됨은 어찜이뇨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이 다른 이방 신과 우상을 섬기게 되어 죄를

짓는 것을 이방나무의 악한 가지가 되었다고 표현하고 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심판을 베푼다는 내용이다.

 

[6:6-7] 때에 그 스랍의 하나가 화저로 단에서 취한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 와서/ 그것을 내 입에 대며 가로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4: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초개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이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하나님의 백성들이 죄를 짓게 됨으로 이 죄를 심판하기 위해 하나님의 단에서 

   핀숯()을 가지고 악과 죄를 태우며 풀무불 같은 불 심판의 날 교만한 자와 

    악한 자를 심판하신다 예언하신 것이다.

 

 

초림의 불 심판

 

[3:11-12]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에 태우시리라

 

세례요한의 말대로 예수님께서 오셔서 세례를 주며 쭉정이는 태운다 하셨다.

 

예수님이 과 같은 하나님 말씀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하여 그 말씀을

듣고 회개하고 나온 자들은 불세례를 받았지만, 악한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다.예언의 말씀을 알지 못하고

그 시대가 모세 율법에서 예수님께로 나와야 함을 몰랐던 것이다.

그 시대를 분별치 못했던 것이다

 

[12:56-57] 외식하는 자여 너희가 천지의 기상은 분변할 줄을 알면서 어찌

이 시대 분변치 못하느냐 또 어찌하여 옳은 것을 스스로 판단치 아니하느냐

 

재림 때의 불 심판

 

[벧후3:7]

이제 하늘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알려 주시고

심판하심하늘과 땅이란 존재는 무엇일까?

 

[1:2-3] 하늘이여 들으라 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1)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하늘-지도자, 목자, -백성)

 

오늘날 불 심판에 대한 내용도 핵전쟁이나 세상전쟁이 아닌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이며, ()과 죄를 태우는 불과 같은 말씀의 심판인 것이다 

 (7:10, 12:48, 20:12-15 참조).

 

[7:10] 이 강처럼 흘러 그 앞에서 나오며 그에게 수종하는 자는 천천이요

그 앞에 시위한 자는 만만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

 

[12: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으니

 

이래도 불 심판을 핵전쟁이니 3차 대전으로 거짓말 할 것인가?

거짓말하는 자는 이 말씀에 의해 자동으로 불 심판의 대상이 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한 말을 돌이키고 진심으로 회개 하겠는가?

이제 성도라면 먼저 눈을 떠야 한다.

 

[결론]

우리는 세상전쟁이나 핵전쟁을 무서워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악한 것과

죄가 있나 없나를 확인해 봐야한다. 그리고 내 생각이나 교회에서 배운 것이

잘못되었다면 사도 바울처럼 철저히 회심하고 하나님의 말씀의 뜻

구하고 찾고 두드려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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