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자유게시판

07

2010-May

강목사님

작성자: 이쿨로 IP ADRESS: *.17.86.89 조회 수: 3065

강 목사님

샬롬! 주 은혜로 평안하시지요?

이곳은 이제 가을이 되어 푸르던 들판은 겨울을 준비하고 있네요.

닭을 먹일 겨울 풀을 준비하지 못해 걱정입니다.

산란율은 아직도 85~90%를 보이고 있는데 이게 좋은 현상인지 모르겠네요.

목사님 또 몇 가지 여쭈어 보겠습니다.

1. 계란 껍질이 약해서 가끔씩 깨집니다. 이곳은 내륙이라 굴 껍질이나 생선류는 구할 수가 없습니다. 다른 방법은 없습니까?

2. 노른자가 탄력이 없이 탁 깨면 풀어져 버립니다. 제날 것인데도요. 왜 그러지요?

3. 몇 마리가 병아리를 만들겠다고 둥우리에서 종일 계란을 품고 있습니다. 이럴 때는 어떻 게 말리는 법이 없습니까?

4. 영양제를 만드는데 필요한 소주가 여기서는 구하기 힘듭니다. 다른 걸로 대체할 수는 없 나요?

바쁘신 목사님께 죄송스럽기도 하고 한편 감사합니다.

그럼, 평강을 빕니다.

남아공에서 백 사학 선교사 드림

 

http://.shalom104.egloos.com  제 불로그입니다.

profile

무익한 종

2010.05.07 07:55
*.20.187.21

반갑습니다 선교사님

1. 산란율이 높은 것은 일단 단백질이 잘 공급된다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잘 기르고 계신 것이지요.

2. 그런데 껍질이 잘 깨진다는 것은 칼슘이 부족하다는 뜻이거든요. 굴껍질을 못구한다면 석회가루를 구해서 먹이시기 바랍니다.

3. 노른자위가 탄력이 떨어지는 것은 일단 사료에 원인이 있습니다. 발효 사료를 충분히 먹이지 못할 경우, 풀을 제대로 먹이지 못할 경우, 배합사료로만 먹여서 체질이 산독화될 때 닭이 스스로의 체질을 맞추기 위해 물을 지나치게 많이 마시게 되면 그렇게 됩니다. 발효사료와 녹이사료를 충분히 먹이시기 바랍니다.

4. 둥우리에서 알을 품는 닭은 무조건 못하게 쫓으셔야 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하는 산란상자에서는 닭이 계란을 품을 수 없도록 되어 있는데 산란상자를 어떻게 만드신건가요?

4. 소주를 못구하신다면 그곳 사람들이 흔히 마시는 곡물로 만든 술을 이용하세요.

List of Articles
보나팜 자연 유정란은? file + 6 + 39 bona 2009-12-05 22541

함께 생활하며 배우고 싶어요

  • 등록일: 2011-01-10

1359

VIEWS

보나콤을 방문하고 싶습니다.

  • 등록일: 2011-01-07

1731

VIEWS

머무를 곳이 필요합니다.

  • 등록일: 2011-01-07

1618

VIEWS

처음들어와서 어리둘절했습니다,,,,,

  • 등록일: 2011-01-06

1818

VIEWS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등록일: 2010-12-31

1475

VIEWS

3555

VIEWS

축 성 탄

  • 등록일: 2010-12-25

1622

VIEWS

사랑의 에너지

  • 등록일: 2010-11-22

1555

VIEWS

2556

VIEWS

1

COMMENTED

감사합니다

  • 등록일: 2010-09-01

2747

VIEWS

2546

VIEWS

한미준 세미나에 초대합니다^^

  • 등록일: 2010-07-27

2964

VIEWS

사랑의교회 복지관 농활 file +1

  • 등록일: 2010-07-11

2876

VIEWS

안개꽃

  • 등록일: 2010-07-10

2617

VIEWS

보나콤 가족들께 감사드립니다.

  • 등록일: 2010-07-05

2270

VIEWS

제20회 희년학교에 초대합니다. file

  • 등록일: 2010-07-02

2450

VIEWS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

  • 등록일: 2010-06-26

2505

VIEWS

2514

VIEWS

1

COMMENTED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등록일: 2010-06-09

2385

VIEWS

강목사님

  • 등록일: 2010-05-07

3065

VIEWS

1

COMMEN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