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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Sep
(공지) 주거권기독연대 창립총회 및 창립 기자회견작성자: 박창수 IP ADRESS: *.194.8.7 조회 수: 1642
주거권기독연대를 창립합니다.
우리 가난한 이웃들의 주거권 보호에 뜻을 함께 하시는 분들을 초대합니다.
<주거권기독연대 창립총회>
■ 일시: 2013년 9월 16일(월) 오후 12시 40분
■ 장소: 채선당(종교교회 옆 도렴빌딩 지하1층, 서울시 종로구 도렴동 60번지)
찾아오시는 방법 :
- 5호선 광화문역 1번 출구에서 나와서 길 건너 대각선 방향 골목 직진하여, 종교교회 옆 건물(도렴빌딩) 지하로 내려오시면 됨
- 3호선 경복궁역 6번출구로 나와서 왼쪽 생산성본부 빌딩 쪽으로 직진하여, 종교교회 방향으로 횡단보드 건너서 종교교회 옆 건물(도렴빌딩)
- 버스는 광화문, 경복궁, 새문안교회, 세종문화회관, 광화문 KT, 서울역사박물관 정류장에서 하차, 도보로 5-10분 이내 거리
<주거권기독연대 창립 기자회견>
■ 일시: 2013년 9월 16일(월) 오후 2시
■ 장소: 정부종합청사 후문 앞(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6번 출구-->오른쪽 70미터-->오른쪽 30미터)
전·월세 가격 폭등으로 이천만 세입자의 주거권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넝마공동체와 같은 이웃들은 주거권을 빼앗겼습니다.
주거권기독연대는 사회적 약자를 비롯하여 모든 사람의 주거권을 보호하는 성경의 가르침을 우리 교회와 사회에 최대한 구현하기 위해, 지난 5월에 창립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주거권기독연대는 다음과 같은 실천 운동과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첫째, 세입자 서민 주거권 보호 운동에 동참하는 교회의 성도들과 기독교계 단체의 회원들을 중심으로, 세입자에게 주택을 임대한 기독교인인 집주인들이, 전월세 가격을 3년에 10%를 초과하여 인상하지 않는 것을 포함하여 세입자의 주거권을 보호하겠다는 약속을 받는 서명 운동(현재 집주인이 아닌 사람들도 앞으로 집주인이 될 경우 그렇게 하겠다는 서명도 포함).
둘째, 주택 전월세 가격을 3년에 10%를 초과하여 올리지 못하게 하는 “전월세 인상률 상한제”를 비롯하여 세입자 서민의 주거권을 보호하기 위한 각종 정책의 입법을 위해, 보수와 진보를 망라하여 기독교계의 존경받는 원로들의 국회 방문, 성명서 발표, 기자회견, 비폭력 옥외 집회 등.
셋째, 이상의 실천을 통해, 각종 비리와 추문으로 사회에서 지탄받아 온 한국 교회가 세입자 서민의 주거권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사회에서 존경받는 교회로 변화되고, 세상의 빛으로서 그 사명을 감당하여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목표.
주거권기독연대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회원 가입의 문은 활짝 열려 있습니다. 뜻 있는 교회와 단체와 기독교인 여러분의 동참을 환영합니다.
<주거권기독연대>
■ 교회 회원: 개혁교회네트워크(교회다움, 너머서교회, 더작은교회, 더함공동체교회, 디딤돌교회, 무지개교회, 새들녘교회, 새맘교회, 아름다운양지교회, 언덕교회, 예인교회, 징검다리교회, 함께여는교회), 내수동교회 청년부 희년윤리팀, 농생모교회, 들녘교회, 뜨인돌교회, 예수가정공동체, 하.나.교회(넝마공동체), 한뜻교회
■ 단체 회원: 교회개혁실천연대, 부산희년함께, 생명평화연대, 성서한국, 평화누리, 희년사회를꿈꾸는사람들, 희년함께
■ 개인 회원: 고석동, 고재근, 권민수, 김근주, 김영민, 김영준, 김윤진, 박성우, 박세영, 박은애, 박창수, 신소웅, 신혜진, 오세민, 이동진, 이동환, 이성빈, 이지용, 장지현, 정무교, 정한별, 조성현, 표영준 (2013년 9월 10일 현재)
* 아래 섬기는 사람들은 내정자이며 창립총회에서 인준될 예정임
- 공동대표: 박득훈, 박창수, 이해학, 최철호, 허준영
- 집행위원: 김영준, 오세민, 이동진
- 정책위원: 김영준, 박창수
- 사무국장: 고석동(010-2767-8973)
- 까페: http://cafe.daum.net/housing-rights
- 이메일: housing-right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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