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정상 연화봉까지 올라갔습니다.
공동체 소풍을 소백산으로 갔는데
아버지는 산에 오르시지 말고 온천으로 가시라고 해도
이까지 와놓고 좋은 구경 안하고 그냥 갈 수 없다고 하셔서
모시고 올라갔습니다.
정상(1380미터)까지 정복하고 내려왔습니다.
팔순을 넘긴 연세인데도 불구하고 ...
********** 만원의 행복 ********** 남편이 잠 못 들다 일어나 꼬깃한 만원짜리 한 장을 꺼낸다. 깊숙히 넣은 비상금이었다.. 핼쓱한 아내의 모습이 안스러워 먹고 싶은것 사 먹으라고 손에 꼭 쥐어준다. 아내의 눈가엔 물기가...... 남편의 거친손을 두손으...
p {margin-top:0px;margin-bottom:0px;} ~이세상 아내에게 드리는 글~ 당신이 내게 와서 아픔이 있어도 참아 주었고 슬픔이 있어도 나 보이는 곳에서 눈물하나 흘리지 않았습니다. 당신이 내게 와서 고달프고 힘든 삶으로 인해 하루에도 몇 번씩 죽고 싶을 만...
서울 큰아들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