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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Mar
작성자: 꿈꾸는아이 조회 수: 3159
목사님 저는 BTJ훈련생 홍나경입니다.
댁에 도착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짧은 만남에 반갑고 아쉽고...
일단 첫인사 드립니다. 앞으로 자주 찾아뵐께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