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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나눔

30

2015-May

형주 결혼을 축하하며

작성자: 제이콥 조회 수: 541

오늘 아침 오랜 세월  동안  뵙지 못한 전사장님과 모사모님과 통화를 하였습니다.

세월이 얼마나 빨리 흐르는지 벌써 10년이 넘어 갑니다.

전화를 끊고 조용히 밖으로 나와 하늘을 바라보니 눈물이 납니다.


모두들 어떻게 변했을까


모두들 그분의 나라를 위해 정말 열심히 살아 왔을텐데,,,,,,,,

벌레 보다 못한 나는 정말 그분안에서 그분의 나라를 위헤 정말 열심히 살아 왔는지

살고 있는지,,,,,,,,.육신을 통해 들어 오는 죄성과 열심을 다해 싸우고 있는지,,,,

묻고 또 묻는다.


나에게 양계장을 짓는 것은  그분의 나라를 확장하는 것과 같다

양계장을 지으면서 그분의 바람을 만나고  닭을 기르면서 그분의 가르침과 지시를 받는다.

그리고 산을 타며

99마리도 정말 중요하지만 잃어 버린 한마리를 찾는다. 그 한마리를 위해 그분안에서 내목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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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a

2015.06.03 08:02

그분 안에서

그분의 나라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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