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 토요일에 무작정 나선 여행길에 보은 예수마을 까지 가게 되었었지요. 옛스런 마을 풍경을 사진에 담고 싶었구요. 오늘 홈페이지를 통해 제가 다녀온 대원리에 감추어진 놀라운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햿어요. 늘 마음에 두고 기도하겠어요. 그 날 저를 미원까지 태워 주셨던 두분 자매님..제겐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천사들 이셨답니다. ^^~ 언제든 가고픈 마음의 고향으로 담아두었다가 찾아 가고싶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보나콤 공동체를 통해 아름다운 열매 맺으시길 기도합니다.
그때 주신 땅콩 잘 먹었습니다. 이렇게 홈에 들러 주시고 글까지 남겨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기회가 되시면 꼭 놀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