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서면에 귀농한 이종락입니다.
오늘 화창한 날씨에 목사님을 만나 좋은 말씀 듣고 한동안 찌뿌듯했던 마음이 다소
편해지는 좋은 하루였습니다.
목사님이 갖고 계신 땅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것을 느끼면서
저 역시 앞으로 더욱 예수님이 가르치신 정신을 품고 귀농초심을 다잡고자 합니다.
미약한 사람이 모여 예수사랑공동체를 꾸려 가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농사일 바쁘지만 온라인상이라도 종종 들러 소통을 하고 , 시간 만들어 찾아 뵙기도 하겠습니다.
이 험한 세상에 땀 흘려 일하는 자에게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상주 화서에서
이종락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