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정상 연화봉까지 올라갔습니다.
공동체 소풍을 소백산으로 갔는데
아버지는 산에 오르시지 말고 온천으로 가시라고 해도
이까지 와놓고 좋은 구경 안하고 그냥 갈 수 없다고 하셔서
모시고 올라갔습니다.
정상(1380미터)까지 정복하고 내려왔습니다.
팔순을 넘긴 연세인데도 불구하고 ...
용수형제님 잘 지내고 계시죠? 아버님과 자매님, 동찬이랑 다정이도,,, 저는 염려 덕분에 잘 있습니다. 형제님 메일주소 좀 가르쳐 주세요. 다행이 회사가(기도덕분에) 잘 되어서 이번에 홈페이지를 만들려고 합니다. 저메일 주소는 bonacom5@hanmail.net 입니...
서울 큰아들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