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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Sep
사랑으로 역사 하는 믿음작성자: pati,cum 조회 수: 2238
미원에 도착했을 때
옛날의 거구는 볼수없지만 평온한 성민아우의 배려로
편한하게 대원리로 왔고
송집사님께서 따뜻한 마음으로 잠자리를 챙겨 주시고
박집사님께서 집사람 마중 때 피곤 할텐데 같이 가자고 하시며
챙겨 주시고
목사님께서 바쁠실텐데 먼길에서 동생이 왔다고
오리지날 한우 맛을 보게 하시며
양집사님께서 부족한 사람의 체력을 보신탕으로(먼거리에서 직접 사온)
보강하게 하시고
예배후 하나님께서 고맙다고 전해 달래요하며
내손을 잡으시는 조용우자매님의 마음 그리고 형제님의 알탕
CHE프로그램을 본인의 usb에 담아 주시고
따뜻한 커피로 빵으로 섬겨주셨던 성근형제님가정
가방을 어떻게 할지 몰라 고민하는데
신혼때 딱한번 사용했다는 가방을 주시는 용수형제님가정
가는 날 청주까지 바래다 준 이.안자매님.
모두 감사합니다.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는 사랑.
그사랑에 감동하여 ,,,,,,, 그저 푸른 하늘을 바랍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