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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나눔

05

2010-Jul

보나콤 가족들께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임왕성 조회 수: 2273

샬롬!

 

새벽이슬의 임왕성 간사입니다.

 

지난 한 주간 농활 잘 마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배려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올해가 보나콤으로 농활을 내려간 지 10년째인 지 미처 확인하지도 못했는데, 공동체에서 미리 아시고 여러 가지로 섬겨 주셔서 큰 은혜를 경험하였습니다. 수요예배 때 저희들을 위해 준비해 준 아이들의 워십, 또 나눠주셨던 축복의 마음들, 금요일에 먹었던 맛있는 삼계탕, 월요일 저녁 함께 나누었던 삶과 비전의 도전들 그리고 목사님의 거룩한 협박성(?) 도전들... 하나하나 저희들의 마음 가운데 하나님나라의 씨앗들로 심겨졌고,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때 가운데 그것들이 풍성한 열매들로 맺혀지길 기도합니다.

 

저희들 여기에서도 조영우 사모님께서 주셨던 마을 주민들에 대한 지도 보면서 늘 기도하고, 또 나눠주셨던 보나콤 공동체의 여러 비전과 사역을 위해서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목사님께서 주셨던 공동체에 대한 비전들도 잘 준비해 가겠습니다.

 

보나콤 공동체 한 분 한 분들의 살아가시는 삶 자체가 청년들에게는 큰 도전과 힘이 됩니다.

 

늘 우리 주님의 큰 평안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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