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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나눔

 

정월대보름(2월 14일)이 올해는 발렌타인데이와 겹치게 되는군요.

 

정월대보름에 먹는 잡곡밥과 견과류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우리나라 전통 중 정월대보름 전통은 계승 발전해야할 문화입니다.

잡곡밥을 해서 서로 나누어 먹는 의미는

각 가정에서 내가 좋아하는 음식만 편식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집에서 먹는 음식을 대보름을 통해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지게하여

골고루 음식을 습취하게 하여

건강을 지키기 위한 

우리의 선조들이 만든 기가막힌 전통입니다.

 

견과류를 먹는 것 또한 한해의 건강을 위한 것입니다.

 

우리문화 중 계승시키고 발전시켜야 할 전통이 정월대보름이라 여겨집니다.

 

 

볶음피땅콩.jpg

속리산 청정지역 황토땅에서 농사지은 땅콩을 볶은 피땅콩입니다.
수입해온 땅콩과는 맛이 다릅니다. 
500g 한 봉지에 8,000원입니다.





청정지역 속리산에서 농사지은 서리태콩으로 튀밥(서리태볶음콩)을  
만들었습니다.
어릴적 시골동네마다 명절이 되면 튀밥집은 튀밥튀는 뻥뻥 소리로 
요란했습니다. 어른에서 아이까지 모두 모여 북적거렸습니다.
그때와 같은 방법으로 튀밥튀는 분이 보은에 딱 두분이 계시는데
거기서 튀겼습니다. 
간식으로는 최고입니다. 자꾸자꾸 손이 갑니다.
500g 한 통에 10,000원입니다.


속리산 청정지역 황토땅에서 농사지은 땅콩을 까서 볶은 알땅콩입니다.
수입해온 땅콩과는 맛이 다릅니다. 
500g 한 봉지에 10,000원입니다.


속리산 청정지역에서 농사지은 호두를 
동네 어르신들께서 직접 호두를 까고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예쁘게 포장하였습니다.
수입한 호두와는 맛이 다르죠.
깐호두 150g 20,000원입니다.

 

웰빙.jpg

혼합비율입니다.

밀키퀸

29%

현찹

14%

찹쌀

14%

흑미

7%

현미

14%

보리쌀

14%

수수

4%

기장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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