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묵상나눔

18

2008-Oct

풀리지 않을 때는

작성자: 종 조회 수: 7725

풀리지 않을 때에는 눈높이를 바꿔라



세상을 살아갈 때도 마찬가지지만
일을 할때도 어느 정도의 고집은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일관되게 일을 추진해나갈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고집이 지나칠때 발생한다.
일을 하다 벽에 부딧치게 되면
다른 쪽 방향도 모색해봐야 한다.

정면 돌파만 고집하다가는
시간도 많이 뺏기고 돈도 든다.
자칫하면 파산할수도 있다.

주식 투자자 가운데 쓸떼없는
고집을 부리는 사람이 적지 않다.
주가가 폭락하고 있는데도 언젠가는
오를 거라고 고집을 부리다가
깡통을 찬 사람도 적지 않다.

성공을 향해 하는 길에는
외나무 다리가 여러개 놓여있다.

빨리 건너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체적인 균형을 잘 잡아야 한다.
그래야만 천길 낭떠러지로 떨어지지 않는다.

때로는 걸음을 늦출 줄도 알아야 하고,
다리가 미끄러워보이면 시간과 비용이
더 들더라도 돌아갈줄 알아야 한다.
고집스럽게 '전진'만 부르짖을 일이 아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1 방문 섬겨주심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 1 송병석 2009-02-09 2080
120 새누리교회 청년대학부 사용 신청 남목사 2009-02-04 2337
119 '예수마을가' 소개합니다. ^^ 남목사 2009-01-31 2234
118 목사님 지난 설교를 듣고 싶은데.. + 1 이상철 2009-01-30 2518
117 미얀마 작은 시골길을 다려와서.... 곽현섭,엄성화 2009-01-26 2158
116 -이등병의 편지- 니모 2009-01-26 2344
115 한해를 수고한 식구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바람 2009-01-25 2108
114 먼지가 눈 처럼 날리는 날에...미얀마에서 곽현섭 선교사 곽현섭,엄성화 2009-01-23 2534
113 방문일정을 변경하고 싶습니다. + 1 나그네 2009-01-20 2181
112 방문 문의 secret + 1 물고기 2009-01-13 277
111 갑작스런 방문에 섬겨 주심 감사 송병석 2009-01-08 2163
110 오늘 회원가입했습니다. 현찬이아빠 2009-01-06 2209
109 새해일출광경 bona 2009-01-03 2704
108 '새해 첫날' 운남산골에서 인사드립니다. file 운남산골 2009-01-02 2160
107 새해 둘째 날 보았던 해 file 무익한 종 2009-01-02 2241
106 아버지와 아들 file 무익한 종 2009-01-02 2113
105 오늘 회원가입 했습니다. 열방 2008-12-29 2117
104 성렬이 훈련소 주소입니다 + 3 양동현 2008-12-23 2738
103 자연 소재로... file 양동현 2008-12-22 2309
102 성탄특별찬양 bona 2008-12-21 2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