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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Oct
목사님, 안녕하십니까?작성자: 이준석 IP ADRESS: *.163.134.42 조회 수: 5051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고려신학대학원 3학년에 재학중인 이준석 전도사입니다.
목사님께서 고려신학대학원에 농생모(농촌을 생각하는 모임) 초청으로 두 번 다녀가신 것으로 기억합니다.
귀한 말씀과 보나콤 이야기, 참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근 농촌 공동체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면서 무작정 맨손으로 뛰어드는 것보다,
목사님과 보나콤 가족들처럼 선구적으로 길을 내고 터를 닦아놓은 분들께 도움을 얻을 수 있다면,
시행착오를 최소화하여 농촌 공동체의 길을 걸어갈 수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평생 보나콤 공동체의 가족으로 함께 하지는 못하더라도,
3년 혹은 5년 함께 생활하며, 땀흘리며 일하면서, 공동체와 농업을 몸소 익힐 수는 없을까 조심스레 여쭈어봅니다.
그럼, 평안하십시오!
연락처: 21forchildren@hanmail.net
전도사님, 이렇게 소식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가을 단풍이 그곳도 곱게 물들었지요?
시험끝나고 시간이 좀 나실 때 놀러 오셔서 우리 식구들과 대화를 좀 나눠보심이 어떠실런지요?
저희 공동체 손님 담당은 조성근 형제님이신데 010-4441-65156입니다.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