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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수고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손끝이 어디있는지 알수있는 시간으로
회장님과 이사님들의 성령 충만하심이 느껴진 시간들 이였습니다.
풍성하게 섬기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윈선교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