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의 집쪽에서
집이 아름답게 마무리되어갑니다.
겨울의 끝자라에 시작할 때는 연초록 색을 볼 수 없었지만 이젠 곳곳에 새싹들이 올라와 연초록으로 물이 들었습니다.
비올까봐 자재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허준 형제) 흰 트럭은 내일 비가오면 내부에서 작업하려고 석고보드를 옮기는 중입니다.
앞쪽에서
사이딩도 마무리만 남았습니다.
현관입니다. 구조가 조금 바꼈습니다.
현관입구 루바작업 중 전집사님, 성렬이, 김윤성 선생님
수고 많으십니다.
사진으로 라도 얼굴을 보니 반갑습니다.
외부가 거의 마무리 되어가네요.
빨리가서 뵈어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