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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Jan
섬김에 감사드립니다.작성자: 푯대를 향하여 IP ADRESS: *.79.177.39 조회 수: 4810
안녕하세요.
지난 2박 3일 간 보나콤에서의 시간을 감사드립니다.
저희 가족이 자연 속에서 쉼과 노동과 교제 가운데
복된 시간을 보냈습니다.
자녀들도 눈썰매 타느라 신나게 지내서 감사하구요.
그리고
다정이의 다친 발이 잘 아물기를 빕니다.
편히 지낼 수 있도록 여러모로 배려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3월에 또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수원에서 푯대 향한 (하용, 단비, 헌) 드립니다.
저희도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을까 궁금해 하고 있었는데
공동체에서 교제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정이는 내일 퇴원할 예정입니다.
약 5주가 지나면 핀을 뺀다고 합니다. 기도해 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