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께
추운 겨울날이지만,
예수마을은 언제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항상 주님의 사랑을 영혼들에게 전하시는 목사님의 그 사랑은
추위도 막을 수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일전에 김목사님을 통하여서 전해 들었습니다.
주님이 행하시는 일들은 늘 감격할 것 밖에는 없는 것 같아요.
목사님께서는 늘 바쁘신 일정이실 텐데요.
목사님 시간 되실 때 찾아뵈었음 합니다.
아주 작은 자를 기억해 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김안나 올림
전도사님 다음 주나 그 다음 주 언제라도 연락하시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