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진 언니, 이번에 찾아가지 못해서 죄송하구요. 아무래도 혼자서 고속도로를 운전할 엄두가 나지 않아서요. 저 오늘 저녁 키르키즈로 돌아가거든요. 내년 6월에 나오게 되면 우리 가족이 한 번 찾아 갈께요. 대신 인테넷 홈페이지를 방문하고 두루두루 살펴보고 갑니다. 사진에서 보는 언니의 웃는 모습과 강목사님의 건강하신 모습 그리고 아이들(언니를 꼭 닮아서 쉽게 알아볼수 있어요)의 모습이 너무나 신선하고 건강해 보여요.
사랑하고 축복해요
혜영
사랑하고 축복해요
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