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손님들이 찾아 오신다.
돌담에 핀 예쁜 꽃처럼
길가에 내려앉는 물든 감잎처럼
잡초가 뽑혀 비로소 달을 품는 작은 연못 위로 바람이 찾아오듯
불쑥 문열고 오시는 분들을 ...
주님인듯 반가운 미소로 오늘도 손님을 맞이한다.
오늘도 어김없이 손님들이 찾아 오신다.
돌담에 핀 예쁜 꽃처럼
길가에 내려앉는 물든 감잎처럼
잡초가 뽑혀 비로소 달을 품는 작은 연못 위로 바람이 찾아오듯
불쑥 문열고 오시는 분들을 ...
주님인듯 반가운 미소로 오늘도 손님을 맞이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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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10월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2 | 무익한 종 | 2004.10.07 | 2936 |
329 | 1년 농사를 마무리하며 7 | 무익한종 | 2012.10.31 | 1729 |
328 | 2003년 4월 13일 예배 | 김용수 | 2003.04.22 | 5184 |
327 | 2월의 노래 | 무익한 종 | 2011.02.06 | 2185 |
326 | 3월 20일 하루 | 무익한 종 | 2003.05.02 | 3642 |
325 | 3월의 노래 | 무익한 종 | 2011.03.31 | 2117 |
324 | 4월 둘째 주의 작업 51 | 무익한종 | 2013.04.08 | 1834 |
323 | 4월 첫번째 주의 작업들 16 | 무익한종 | 2013.04.08 | 1687 |
322 | 5월 비오는 날의 풍경 1 | 무익한 종 | 2009.05.16 | 2425 |
321 | 5월의 보은서신 1 | 무익한 종 | 2010.05.27 | 3197 |
320 | 7월 보은서신 2007-07-29 | 무익한종 | 2007.09.27 | 2913 |
319 | 7월의 노래 | 무익한 종 | 2011.07.21 | 2192 |
318 | [re] 초란 두 개와 물고추 | 84 성수 | 2004.08.20 | 2936 |
317 | [re] 초란 두 개와 물고추 | 원영기 | 2004.08.25 | 2378 |
316 | [re] 초란 두 개와 물고추 | 원영기 | 2004.08.25 | 2886 |
315 | [re] 초란 두 개와 물고추 | 박성원 | 2004.11.06 | 2851 |
314 | 가로등과 별빛 | 무익한 종 | 2007.11.07 | 2980 |
313 | 가을 비 | 무익한 종 | 2003.10.12 | 2454 |
312 | 가을 차가운 기운이 어슬렁 거리는 밤에 | 무익한 종 | 2004.10.15 | 2950 |
311 | 가을 푸르른 하늘처럼 | 무익한 종 | 2006.09.02 | 31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