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종의노래
2006.01.08 21:49

나쁜 버른

조회 수 3198 추천 수 212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성경을 읽다가 문득 생각해보니
주님께서 올해 나를 통해, 우리 공동체를 통해
무엇을 하시고 싶어하시는지 묻지 않았다.
온통 내 생각과 내 계획들만 난무할 뿐이다.
하는 수 없이
다시 마음을 비우고 속을 비우고
겸손히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말문을 닫고 귀를 기울이는 수밖에
이 버릇은 언제쯤이면 고쳐질런지......
  • ?
    이지원 2006.01.09 13:53
    사랑하는 목사님, 말씀 잘 읽고 있습니다.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계셔야 한다는 것,
    아무리 사랑스러운 사람이라도 죄인이라는 것.
    너무나 와 닿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 나는 오직 그분의 손에 이끌리어 무익한 종 2009.09.25 2196
69 그리스도 안에서의 회의 무익한 종 2009.10.16 2053
68 고철들을 정리하며 무익한 종 2009.10.20 2074
67 오시는 손님들 무익한 종 2009.11.15 2218
66 아직 멀었는데도 무익한 종 2009.11.25 2239
65 향나무 한 그루 무익한 종 2009.11.26 2323
64 깊은 밤 어둠 속으로 1 무익한 종 2009.11.26 2860
63 늦은 밤에 1 무익한 종 2009.11.28 2729
62 나는 죽고 주의 사랑이 주의 말씀이 무익한 종 2009.12.06 3029
61 중앙아시아에서 돌아오며 무익한 종 2009.12.14 2735
60 공동체를 잘 살아가는 길 무익한 종 2009.12.22 2806
59 왜 머뭇거렸는지 아니? 무익한 종 2010.01.10 2890
58 파이잘리 1 무익한 종 2010.01.10 3141
57 나는 바람개비 1 무익한 종 2010.01.11 3240
56 겨울이 긴 이유 무익한 종 2010.01.27 2811
55 시골 마을 사역자들과 1 무익한 종 2010.02.07 2824
54 젊은 제자들과 무익한 종 2010.02.07 3010
53 캄보디아여 일어나라 2 무익한 종 2010.02.17 3920
52 신실하신 주님처럼 무익한 종 2010.02.26 3074
51 비를 내리십니다. 1 무익한 종 2010.02.27 3134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