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읽다가 문득 생각해보니
주님께서 올해 나를 통해, 우리 공동체를 통해
무엇을 하시고 싶어하시는지 묻지 않았다.
온통 내 생각과 내 계획들만 난무할 뿐이다.
하는 수 없이
다시 마음을 비우고 속을 비우고
겸손히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말문을 닫고 귀를 기울이는 수밖에
이 버릇은 언제쯤이면 고쳐질런지......
주님께서 올해 나를 통해, 우리 공동체를 통해
무엇을 하시고 싶어하시는지 묻지 않았다.
온통 내 생각과 내 계획들만 난무할 뿐이다.
하는 수 없이
다시 마음을 비우고 속을 비우고
겸손히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말문을 닫고 귀를 기울이는 수밖에
이 버릇은 언제쯤이면 고쳐질런지......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계셔야 한다는 것,
아무리 사랑스러운 사람이라도 죄인이라는 것.
너무나 와 닿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