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부터 육체노동과 말씀 전하는 일을 쉼없이 해서일까요?
어제 경남 진해에 말씀 전하기 위해 내려가는데
입 안이 다 헐고, 혓바늘이 돋고, 편도가 부어
이래서 말씀을 제대로 전할 수 있을까 많이 염려스러워
내려가면서 계속 제발 말씀 전할 때만이라도
제 입을 열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고향 교회인지라 내려가서 많은 분들을 만나는데
제대로 인사를 드릴 수가 없었고
맛있는 저녁식사도 맛나게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강단에 서고, 입을 여는 순간부터 한 시간 동안은
마치 제가 언제 입이 아팠나? 할 정도였습니다.
아버님 댁에서 하룻밤을 자고 오늘 아침에 올라오기전
아버님이 손수 쑤어주신 죽을 어렵사리 먹고
아이들 한문 수업 때문에 서둘러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아이들 수업은 글로 써서 수업을 해야 했습니다.
혀를 도무지 움직일 수가 없었거든요.
부족한 자를 종으로 부르셔서 말씀을 전하는 도구로
사용해 주시는 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감사한지요.
어제 경남 진해에 말씀 전하기 위해 내려가는데
입 안이 다 헐고, 혓바늘이 돋고, 편도가 부어
이래서 말씀을 제대로 전할 수 있을까 많이 염려스러워
내려가면서 계속 제발 말씀 전할 때만이라도
제 입을 열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고향 교회인지라 내려가서 많은 분들을 만나는데
제대로 인사를 드릴 수가 없었고
맛있는 저녁식사도 맛나게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강단에 서고, 입을 여는 순간부터 한 시간 동안은
마치 제가 언제 입이 아팠나? 할 정도였습니다.
아버님 댁에서 하룻밤을 자고 오늘 아침에 올라오기전
아버님이 손수 쑤어주신 죽을 어렵사리 먹고
아이들 한문 수업 때문에 서둘러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아이들 수업은 글로 써서 수업을 해야 했습니다.
혀를 도무지 움직일 수가 없었거든요.
부족한 자를 종으로 부르셔서 말씀을 전하는 도구로
사용해 주시는 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감사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