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를 숙인 벼들 앞에 서면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여리디 여린 어린 묘로 심어진 이후 백 수십 일을 모진 바람과 변화무쌍한 기후와 싸우며 뿌리를 내리고 줄기를 키워 마침내 열매를 맺은 위대한 승리자의 모습. 그리고 이제는 자신의 가장 소중한 알곡을 아낌없이 내어주는 거룩한 순교자의 모습을 보기 때문입니다.
고개를 숙인 벼들 앞에 서면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여리디 여린 어린 묘로 심어진 이후 백 수십 일을 모진 바람과 변화무쌍한 기후와 싸우며 뿌리를 내리고 줄기를 키워 마침내 열매를 맺은 위대한 승리자의 모습. 그리고 이제는 자신의 가장 소중한 알곡을 아낌없이 내어주는 거룩한 순교자의 모습을 보기 때문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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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 사랑에 눈먼 다윗 사랑에 눈먼 내 아버지 | 무익한 종 | 2008.09.19 | 3481 |
288 | 양계학교 잘 마쳤습니다. | 무익한 종 | 2010.03.21 | 3477 |
287 | 눈이 내렸습니다 | 무익한 종 | 2008.01.12 | 3461 |
286 | 주는 선하신 목자 1 | 무익한 종 | 2009.03.09 | 3441 |
285 | 아이성 전투 2007-03-08 | 무익한종 | 2007.09.27 | 3400 |
284 | 사랑하는 내 딸아 2007-07-03 | 무익한종 | 2007.09.27 | 3395 |
283 | 땀 흘리신 여러분! 2 12 | 무익한 종 | 2005.08.19 | 3373 |
282 | 멀리 있는 벗에게 1 | 무익한 종 | 2006.02.04 | 3365 |
281 | 농촌과 도시(목회와 신학 9월호) 3 | 무익한 종 | 2005.08.11 | 3341 |
280 | 신실하신 나의 주님 1 | 무익한 종 | 2006.09.13 | 3335 |
279 | 섬기는 리더쉽 1 | 무익한 종 | 2005.08.17 | 3334 |
278 | 너희도 가려느냐(10/15) | 무익한 종 | 2003.05.07 | 3314 |
277 | 고추밭에서 2007-06-17 | 무익한종 | 2007.09.27 | 3311 |
276 | 먹을 것을 주시고 백성을 싸매시리... 1 | 무익한 종 | 2005.11.22 | 3310 |
275 | 함께 노동하며 느끼는 즐거움 | 무익한 종 | 2003.05.15 | 3299 |
274 | 불꽃같은 눈동자로 저를.... | 무익한 종 | 2006.06.30 | 3294 |
273 | 잘 다녀왔습니다. 2 | 무익한 종 | 2005.09.24 | 3292 |
272 | 비탈진 언덕 위에 사는 사람들 1 | 무익한 종 | 2006.03.03 | 3292 |
271 | 문들아 들릴지어다(00.6.21) | 무익한 종 | 2003.05.07 | 3290 |